긴급지원요청

현대판 노예

0 2,045 2017.01.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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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예

스리랑카에서 선원 근로자로 입국한 깃남(22.가명)은 전남 해남지역 전복 양식장에서 근로했다. 지난  6월에 입국해 근로를 시작했다.  한국인 2인과 함께 근로하지만 한국인(반장)은 폭언과 폭행을  서슴치 않았다. 특히 사장은 주기적으로 입에 담지 못할 욕을하며 심각한 협박과 갑질을 일삼았다.  툭하면 스리랑카에 보낸다고 협박을 일삼았다.

본인은 지난 15일전 작업중 크레인 사고로 무릎과 손에 큰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근처도 가보지 못했다.  병원에 가고 싶다고 하면 입에도 담지 못할 심각한 욕설과 폭행으로 제압했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것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부상 당한 손을 15일 이상 방치해두고 심지어는 바닷물에 상처 부위를 계속  닿게하여 손은 더욱 망가졌다.

손은 점점 심각하게 훼손이 되고 병원은 갈수 없어 병원을 가기 위해 혼자 나설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수소문을  해서 포항시 외국인 쉼터에서 보호와치료  중이다  심지어 주민등록격인 외국인 등록증을 압수하고 본인 가방도
빼앗아가는 갑질중의 갑질을  서슴치않고 있다  제발 이런 악독한 사용주를 처벌 해 주세요. 성도 여러분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제발 이런 악독한 사용주를 처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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