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없이도 선교사 파송을 하려면 자비량 선교사( Tentmake missionary)가 되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선교사(professional missionary)여야 한다. 전문적인 식견을 갖추고 자비량을 겸비한 선교사의 요건을 갖춘 선교사″ Proten missionary″(프로텐 미셔너리 )라 명했다. 말씀숲 교회 선교사 파송을 위해 생성한
단어이다. 또한 Saudaranta Tarigan 선교사는 ″ Proten missionary″ 제1호로 파송했다.
달포전 Saudaranta Tarigan 선교사는 하나님의 대학인 한동대학교 글로벌 사명원을 섬기는 이권희목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지역교회와 연계된 단기선교팀의 진정성 있는 섬김은 지역시장 까지 방문하는 놀라운 열매로 결실했다. 울산 큰빛교회는 Saudaranta Tarigan 선교사를 강사로 초빙하고 그를 통해 선교의 비젼을 경청하고 도전과 결단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