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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 외국인 근로자 축구경기 입장 지원 mou

0 1,395 2017.02.0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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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외국인근로자들을 대표하여 태국인 근로자 마나(37), 나와폰(35)씨를 비롯한
포항시 남,북구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타 센터장 하광락, 최득섭 목사 등이 포항스틸러스
클럽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들은 포항스틸러스 김태만 사장과의 자리에서 포항스틸러스 홈경기를 포항지역에
상주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이 관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배려를 부탁하였고, 이에
김태만 사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건전한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남은 K-리그 포항 홈경기에 포항지역 외국인근로자들을 초청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외국인근로자들은 2008년 6월 28일 제주와의 홈경기부터 외국인등록증을
스틸야드 북문 출입구에 제시하면 서포터즈석에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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