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신앙생활

성  경: 빌3:12-14                                2011년 1월 30일
제  목: 성공적인 신앙생활                        주일 낮 예배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두 부류의 학생들에게 임상실험을 했습니다. 한 부류의 한생들에게는 담당교수에게 프리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설명했고, 심사하는 모든 교수들에게 칭찬듣는 것으로 가정하고  실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습니다. 또 한부류의 학생들에게는  과제로 주어진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동안 교수로부터 지적을 받고  나아가 수정할 부분이 상당히 많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게 하고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것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성공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상상하고 준비한 학생들은 100% 모든 학생들이 프리젠 테이션을 통과 했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지적과 수정이 많다라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주입한 학생들은 실제 프리젠테이션 성공률이 50%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삶을 영위하느냐 에 따라 그에 관한 결과도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오늘 우리 인생이 단회적인 인생임을 기억할 때 , 우리 인생에 있어서 성공적인 마인드  성공적인 가치관  성공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인생 포인트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로 희망합니다.  또한 성공을 위한 열망과 소원이 가득합니다.  그런데  실제 인생의 성공과 실패한 그룹의 뚜껑을 열어보면  아주 단순하고 작은 차이에서 성공과 실패의 여부가 가려진다는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아침 주님 앞에 나아온 오대양 육대주의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성경적인 성공관 , 성경적인 신앙생활을 소개하려 합니다.  한국에 입국해  금의환향을 꿈꾸며  성공적인 코리안 드림을 희망하는 여러분들에게  성경적인 참된 성공관이 무엇인지 또한  그 성공적인 신앙생활의 실천강령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며 , 그 말씀대로 살아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주님의 백성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성공의 기준 설정
  먼저 오늘 본문 12절을 함께 읽습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의 기준점 목표치 가 중요한데 , 여러분들의 성공의 기준치 목표치가 무엇입니까?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아멘 오늘 그리스도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의 기준치 , 성공의 목표가 중요합니다.  항해하는 선박은  입항지가 분명합니다.  뿐만아니라  도로위를 달리는 차량과 공중에 날아가는 비행기 또한 목적지가 분명합니다.  분명한 목적지를 견냥해서  속도와  시간과 항로를  통해 운행이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소를 몰고 밭을 갈러 갔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밭가는 시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버지가 갈은 밭은 반듯하고 한눈에 보기에  일직선으로 일하기 좋게 잘 갈렸습니다. 아들도 아버지가 갈았던 밭처럼  잘 갈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밭을 갈았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간 밭 고랑은  비뚤 비뚤 꼭 술취한 사람이 걸아간 갈지자(之이) 모양이었습니다.  열심히 밭은 간 아들이 자기가 갈았던 밭고랑을 보며 사뭇 놀랬습니다. 아들은 왜 그런지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밭을 갈 때 어디를 보며 밭을 갈았느냐고 뭍자 아들은“ 네 황소 엉덩이를 보았습니다 ” 아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밭을 갈았지만  눈앞에 쟁기를 끄는 황소 엉덩이만 바라보며  밭을 갈았던 것입니다. 황소가 움직이는 데로  쟁기도 손도 따라 움직였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다시 한번 밭가는 시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밭을 갈면서  시선을 어디에 두는지 꼼꼼히 잘 살펴보았습니다. 아버지는  밭을 가는 내내  밭이 끝나는 쪽 .  큰 소나무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시선을 바로 눈앞에 두는 것이 아니라  먼발치 우뚝 쏟아 있는 소나무를 바라보면서 일직선으로 밭을 간 것입니다.  아버지가 갈았던 밭은  쭉쭉 뻗은 소나무 마냥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  일하기가 아주 용이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하려면  선행적으로 분명하고 명쾌한 목표치를  설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읽은 본문은  우리 인생의 목표를 예수 그리스도께 두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아멘 바울은  신앙의 목표를 예수 그리스도께 두었습니다.  예수님 앞에 자신을 내어 놓으니  얻은 것  이룬 것  아무것도 없었다고 고백합니다.  바울이 아라비아 광야에서 연된되고 훈련받았고난 이후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사망의 늪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께 비췬바 되고 ,  주님앞에  자신의 모습을  오픈한다면  ,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수 없다는 고백을 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자신을 주님앞에 노출하면 노출할수록 ,  자신의 죄된 모습이 주님앞에 비춰지는 것입니다.  종국적으로  바울은  주님께 가까이 가는 것이 , 자신의 신앙의 목표치라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여러분 !~  헌신하고 충성할 수밖에 없는 단한가지 이유를 찿으라면  그것은 우리가 주님앞에 노출되어 있기에 그러한 것입니다.  빛 되신 주님앞에 나오니 ,  자신의  현재모습이 적나라 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붙잡아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돌로 치리이까 말리이까  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때 예수님은 바닥에 무엇인가 한참 동안 쓰셨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돌로치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한두사람씩  돌아가더니만 나중에 모두 돌아갔습니다.  여러분 바닥에 무엇을 쓰신것 일까요?  저는 예수님께서 바닥에 쓰신것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숨은 죄 , 감취어진 죄를 기록하셨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죄 ,  은밀하게 저지르고 있는 죄악들이 바닥에 기록되고 있는 것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그 죄를 보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최소한  예수님께서 바닥에 쓰신 그 죄를  보고 가슴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찔렸습니다.

  적어도 양심의 찔림을 받고 , 감히 돌을 들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불꽃같은 눈동자로 보고계시는  하나님의  엄위하신 모습앞에 , 돌아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공적인 삶의 기초석이 무엇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  그것은 하나님앞에 사는 것입니다.  죄사함의 은총속에 사는 것입니다.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늘 성도들의 성공적인 삻의 기초석에는 죄 짓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죄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인생 성공의 가장 큰 적입니다.  죄는 달콤합니다.  죄는 스릴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짓는 것은 멸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죄의 길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 죄의 길에서 돌이킵시다 ” “ 지금이 기회입니다 ”

참된 성공은 회개입니다
 요한 1서 1장 9절로 10절에는 회개하고 돌이킬때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며 성공하게 하신다고 합니다.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여러분 그리스도인의 성공은  주님앞에 쓰임을 받을수 있도록 정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다함께 딤후 2:20-22절을 함께 읽습니다.
 딤후2:20 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 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22 또한 네가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좇으라. 

아멘  여러분 그리스도인의 성공요건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깨끗한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금그릇도 있도 은그릇도 있고 나무그릇도 있고 질그릇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사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인의 성공의 기준은  예수님처럼 죄와 상관이 없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죄악에 노출될 수 있지만 ,  중요한 것은 돌이키는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와 가륫유다의 차이점이 무엇입니까 ?  어쩌면  가룟유다는  베드로 보다  경미한 죄악에 노출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베드로를 보십시오.  그는 큰소리만 뻥뻥  칩니다.  나는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 .  심지어 다른 사람이 다 예수님을 부인한다 할찌라도 나는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 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는  대제사장 가야바의 뜰에서  예수님을 부인합니다.  심지어는  예수님을 저주까지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  인간은 누구든지 연약함 속에 쌓여있고 , 누구든지 죄악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돌이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국민들 가운데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다윗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국민들의 마음속에는 다윗 오아가에 대한 열망이 가득 합니다. 그러나 다윗을 보십시오.  죽일놈입니다.  왜 입니까 ?  그는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  유부녀를 겁탈하고 심지어  그의 남편을  살해한 살인자입니다.
 
 여러분 우리 국가의 수반인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부인을 두고 국무총리의  혹은 장관 부인을 겁탈하고 ,  심지어 그 장관을 국무총리를  살해 했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그를 가만히 둘 수 있습니까 ?  존경한다고요..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가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침상을 눈물에 뛰울 정도로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켰습니다. 오늘 우리의 성공은  하나님앞에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기뻐하십니다.  회개는 하나님께서 사요하시기 위한 또 다른 준비입니다. 우라는 돌이켜야 합니다. 그래서 이사야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1: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들이 어떤한 죄에 노출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성공자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회개라는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회개할 때  주홍같이 붉은 죄 진홍같이 붉은 죄 양털같이 깨끗하게 될것을  말씀하십니다. 삭개오는 주님을 만난 이후에  주님 앞에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 하게 드러내었습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회개합니다.  자신이 소유 절반을 가난한 자들을 위해 주겠습니다.  그리고  남의 것 토색한 것은 4배나 갚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삭개오에게 삭개오야  너 회개하라! 라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삭개오의 집에 들어가시기만 했는데 ,  삭개오를 만났을 뿐인데 ,  삭개오는 회개한 것입니다. 주님이 오늘 저와 여러분들의 심령의 집에 찿아 오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찾아오시면 우리는 회개하고 돌이킵니다. 여러분 진정한 회개는  죄악가운데서 돌이키고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4장 28~29절에는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했습니다.

  미국 시카고에 유명한 부흥사인 멜 트라더 목사님은 놀라운 과거가 있습니다.  이 분은 알코올 중독자로 세 살짜리 딸을 굶겨 죽게 했고, 그 딸의 장례식에서 죽은 딸의 신발을 벗겨 달아나 그것을 팔아서 술을 마신 사람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악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나 이같이  악하고 불의하고 파렴치한 과거를 가진 사람이지만, 예수 믿고 회개하고 목사님이 되어서, 20년 후에 그는 시카고에서 수천 명 성도들 앞에서 목회를 하는 목사님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더라도 과거에 메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시점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사마리아 수가성의 여인은  자신의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습니다.  더러운 여자 였습니다.  한마디로 불행한 과거를 가진 여자입니다. 이 남자 저 남자에게 전전긍긍하면서  살았습니다.  자신도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하면서  대낮에 우물가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물 길러 나오지 못 햇습니다.  그러나  수가성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난 이후에 그녀는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자신의 삶을 돌이켰습니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남편도 자신의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여자의 남편이었는데 가로채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니까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가 예수님을 만나고 난후 , 그녀는  변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청산 했습니다.  다른 여자의 남편을 가로채서 사는 것이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는 돌이켰습니다. 그녀가 회개하니 변화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경동 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이아침에 주님 앞에 나온 분들은 모두 성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이 땅에 존재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성공적인 인생으로 살기로 희망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죄악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성도가 죄악에 노출 되었을 때  한 두 사람이 권고합니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온 교회에 알려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듣지 않으면  교회에서  내쫓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돌이키는 것 참으로 축복입니다. 이귀한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