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쌓을 곳이 없는 큰 복

0 1,468 2017.02.03 10:07

675496ce2054e9786a56111b2ade767d_1486084007_2235.gif

성  경:말라기 3:8-11                                    2011년 2월 6일
제  목:쌓을 곳이 없는 큰 복                              주일낮 예배
 
 말3: 8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 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9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12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미국에 아주 능력 있는 부흥사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 목사님의 이름은  베니 힌(Benny Hinn)이란 목사님입니다.  베니힌 목사님의 집회의 특징은 수 만 명, 수 십 만 명씩 모이고 특별히 신유에 관한 은사들이 강력하게 일어나는 집회입니다.  병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더 이상 희망도 없는 환자들이 베니힌 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하면  놀랍게도 치유를 경험하고 새 삶을 삽니다. 그런데  베니힌 목사님의 사역이 처음부터 이러하지 않았습니다. 베니힌 목사님은 선교회를 조직하고  처음 부흥회를 하면서 사역을 시작했지만 항상 적자 운영을 면치 못했습니다. 그때 장인이 될 로이 목사님은  이러한 베니힌 목사님의 어려운 사정을 생각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이 목사님은 베니힌 목사님을 불러 이렇게 a묻는 것입니다.“자네 십일조 드리고 있나?”

  그러자 로이 목사님은 베니힌 목사님에게  앞으로 자네가 나의 사위가 될 사람인데 십일조를 하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 하는가? 십일조도 하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려고 하나 ?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베니힌 목사님은  현재 자신의 재정상태가 최악이며 심지어는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로이 목사님은  자네같이 훌륭한 사람이 은행에 돈을 쌓아놓고 살아야 될 터인데  빚에 쪼달리고 , 재정적자에 허덕이다니 말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우선 하나님께 진 빚부터  갚게” 라고 권면을 했습니다. 그러자 베니힌 목사님이  로이 목사님!  제빛을 갚기에도 모자랍니다. 하며 난색을 표합니다. 

 그러자 로이 목사님은 하나님께 진 빚을 갚아야만  하나님께서 자네의 빚을 갚아 주실 것이 아닌가?  자네가 성경에 나오는 축복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만  그것을 믿고 순종해야만  하나님께서 자네를 축복하시지 않겠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진 빚을 먼저 갚는 일일세!! 그 순간 베니힌 목사님의 마음에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께 진 빛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빛진 빚을 갚으려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어렵다는 핑계로 드리지 않았던 십일조를 계산해 보니 그 액수가 상당했습니다.  베니힌 목사님  그 순간 또 절망합니다.    액수가 엄청나니 도저히 갚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순간  로이 목사님이  권면이 생각이 났습니다. “하나님께 진 빚을 갚아야  하나님께서  자신의 빛을 갚아 주실 것이라”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는 순종하기 위해  지난 1972년부터 1978년까지 진 빚을 다 갚아 나가는데 은행 잔고가 다 바닥이 나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10센트가 있었는데  그중에 1센트를 십일조로 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10센트 모두를 드려라는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헌금을 다 그리고 나니 이젠 수중에 한 푼의 돈도 없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가진 것이 없으면  그때부터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헌금을 드린 주일이 지난 월요일에 등기 우편 하나가 왔습니다. 그러한 등기 우편은 대부분 빛을 독촉하는 등기 우편물 이었습니다.  그날도 실망스럽게 등기우편물을 뜯고 있는데 , 뜻밖에 그 우편물 안에는 1000$의 돈이 들어 있고  그 주간의 금요일에는  또 하나의 등기 우편물을 받았는데 그 안에는 8,000$의 돈이 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었습니다. 그 후에도  이제까지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일들을 매번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베니힌 목사님은  이러한 경험이후에 신유의 은사가 강력하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니  순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 하나님은 도와주십니다. 이러한 귀한 깨달음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사람들은 모두들 경제적인 부를 쌓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물질적인 부요를 누리기 원하십니다.  성경은 이러한 경제적이고 물질적인 풍요를 부여해 준다,  축복해 주신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12월 중에 MBC 연예대상 , 혹은 가요대상  , 연기대상 등의 프로그램에서 공통적인 사실을  한 가지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연기대상 연예대상 코메디 대상 등등 여러 가지 대상과 그 외에 상을 받는 사람들의 고백 가운데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하는 고백을 수없이 들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자신의 종사하는 그 전문분야에  최고의 자리에 , 영광의 자리에 영예의 자리에 오르게 된것은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의 도움과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가능한 것이며  이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했습니다” 참 감격스러운 자리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은 , 하나님의 백성들을 축복해 주시고 ,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풍요를 누리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성경은 그러한 하나님의 축복을 이루는 여러 가지 지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의 지침은  축복을 받기위한 방편으로써의 기복(祈福)적인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권제적인 축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좀 더 부연해서 말씀드리면 축복을 받기 위한 방편으로써  삶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본연의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풍요와 모든 것을 누리며, 그 가운데 하나님을 송축하며 섬기며 교제하며 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한달 동안  2011년도가 시작되면서 ,  어떻게 이 한해를 살아 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면서 지냈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리라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살자 , 감사하면서 살자 , 지혜롭게 살자,  라는 주제로 일 년을 계획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한 달은 그 믿음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한 달간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려 합니다. 오늘 본문은 그 실천방안으로써 가장 기초적이며 기본적인 삶의 패턴인 십일조 생활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도들 가운데 , 대부분 성도들이 물질적인 축복을 희망합니다.  성경에서도 저와 여러분들이  가난하게 살기를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부요하신 분이시고 ,  저와 여러분들 또한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부요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저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이 , 물질적이 어려움이 없이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성경을 통해 제시하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 경제적인 어려움과 물질적인 어려움을 제거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여러분들에게 전해 드릴려고 합니다.
 아마 오늘 이말슴을 잘 듣고 실천하는 분들은  앞으로 물질적인 어려움은  없어질것입니다.  돈걱정하지 않고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배려와 희망이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1. 십일조를 드려라
  먼저 오늘 본문 10절을 함께 읽습니다.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아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에게 복주시기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복주시기 원하신다는 말은 , 다른 각도에서 보면 우리가 각 개인이 하나님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합니다.  여러분 이 이해도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  이해도는 하나님과 친밀감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도의 최고점은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여러분들에게 하나님 사랑하느냐 는 질문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 사랑하세요?  그러면 아멘 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렇다면 그 증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다함께 요14장 21절을 함께 읽어 봅시다.
[개역]요 14: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아멘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 축복의 통로는 사랑의 관계가 이루어 져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의 관계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

  그것은 내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입니다.  계명 즉 하나님의 말씀을 대로 살아가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원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신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시 112:1)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잠 19:16)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요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우리는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면 아브라함을 떠올립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되기까지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결국 그가 최종적으로 믿음의 조상이라는 의연한 이름을 등제하기 까지 마지막 관문격인 하나님의 시험은  그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관건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그동안 훈련하신 훈련의 모든 목표는 하나님을 사랑하 느냐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최종의 믿음의 조상의 목표였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이처럼 중요합니다,  여러분 하나님나라를 혹은 하나님  혹은 예수님  교회  라는 이러한 단어들을 떠올리면  지울수 없는 한가지 단어는 “사랑” 이라 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더욱더 놀라운 사실은 사랑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반드시 대상자가 있어야 하고 , 상대자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서로” 하는 것입니다. 
[개역]창 22:12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 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arey_  [    ]여러분 이 경외라는 말은 사랑의 최고조의 표현법입니다. 그래서 영어 성경에는  경외라는 단어를  fearest 두려움의 최상급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랑의 최상급은 경외심에서 나옵니다.  최상급의 경외심이야 말고 최고 의 사랑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10절 말씀 중반절을 보니까 이렇게 기록 합니다.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 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아멘  할렐루야!
 
 신6:16절은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개역]마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오늘 본문에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는 것 입 니다.  그 이유는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하는 성도들을 축복해 주십니다.  얼마나 마음이 안타까웠 으면 시험하여 보라고 까지 말씀을 하셨을까요? 여러분 우리 한국 분들이 자신의 말에 대한 신빙성을 가지게 하기 위해 내말이 틀리면 손에 무엇을 지져라고 합니까 ?  내손에 장을 지져라!!  이 말의 의미는 진실이라는  표현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깊은 뜻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너무 너무 부자이십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부자이십니다. 부족한 것이 없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십일조를 하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분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악을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인합니다.  사랑의 최고의 고백은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알아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이 귀한 깨달음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Comments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4 명
  • 오늘 방문자 152 명
  • 어제 방문자 285 명
  • 최대 방문자 2,023 명
  • 전체 방문자 293,688 명
  • 전체 게시물 -206 개
  • 전체 댓글수 11 개
  • 전체 회원수 25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