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하나님께서 하시려는 구원

0 1,513 2017.02.0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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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수 6:1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개역]수 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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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수 6:3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개역]수 6: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개역]수 6:5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
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개역]수 6: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일곱 제사장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앞에서 행하라 하고

[개역]수 6: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 행할지니라


 
1.우리  하나님앞에서 죄인입니다 죄가  하나님과 사람을 분리시킵니다. 죄 때문에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믿습니까? 2. 죄의 댓가는 사망입니다 우리가 죄인 이었을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실 오직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죄와 형벌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셧습니다  믿습니까? 3.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을 받을수 잇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지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시겟습니까? 기도하겟습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성공심리 가운데 , 대박 심리(大舶心理) 가 있습니다.  어느 날 , 어느 순간 , 한순간에 , 갑자기 , 일확천금(一攫千金) 대박인생(大舶人生) 인생역전(人生易前)을 꿈꿉니다. 미국 메이져 리그에 진출한 한국의 추신수 선수는 , 소속해 있는 클리 블랜드 구단과  연봉 397만 5000 달러 (약 44억 원)에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추신수 신수의  대박 인생을 어느 날 갑자기  한순간에 이룬 것 인냥 생각합니다.  그러나 추신수 선수의 대박행진은 한순간 , 하루아침에 ,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에게 이러한 대박인생의 꿈이 이루기까지  그에게도 수많은 배고프고 설움으로 지낸  무명시절도 있었고, 메이져 리그에 서는 것이 유일한 꿈이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추신수 선수에게 인생역전 , 대박인생은  그에게  포기할 수 없는 스포츠맨으로써의 좋은 습관을 들도록 했습니다.  추선수에게 대박인생은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  성실과 인내로 각고의 노력 끝에 이루어낸  축복의 부산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아침에  주님 앞에 나아온 경동교회 성도여러분들 또한 인생역전과 대박인생을 꿈꾸며 하루를 살 것입니다.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그러나 더욱더 중요한 것은  그 꿈은 하루아침에  갑작스럽게 찾아오지 않은 다는 것입니다. 인생대박은  인생노력의 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인생역전은 각고의 노력과 수고와 희생과 땀의 결실로 말미암아 종국적으로 찾아오는  누적 포인트라는 것입니다.  심은 대로 거두고 , 노력한 대로  거둡니다.  할렐루야!

 저는 오늘  한국에 코리안 드림을 안고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들 , 행복한 가정을 소원하며  국제 결혼한 가정들 , 유학 온 학생 여러분들에게 코리안 드림이 성취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하게 소망합니다. 특별히 한국은 기회의 땅입니다.  정말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들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고 ,  또한  특별히 기회  찬스를 부여 받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성공 기회를 어떻게 선용하느냐 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오늘 주어진 본문의 말씀을 통해 , 인생대박을 꿈꾸는 오대양 육대주 세계 각국의 형제 자매 여러분들에게 인생대박을 이루는 성경적 방법을 제시하고자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사람 갈렙을 통해  그가 이룬 성공대박을 성경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나아가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축복하시는 성공대박을 이루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축복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성공대박을 이룹시다”
1. 인생의 실패 성공 여부는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주어진 성경 수6:2절의 말씀을 다함께 읽어 보십시다.
[개역]수 6: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아멘. 많은 사람들은 성공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정작 성공의 승패여부에 관한한 큰 물줄기를 보지 못하고 오직  본인의 노력과 수고의 결실로 말미암아 성공의 가늠 기준을 둡니다.

  그러나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인생의 참 성공의 기준 , 성공을 가늠 할수 있는 자 ,  인생의 승패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2절 말씀에도 보면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를 찿아 오셨다는것입니다  왜입니까  후반절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아멘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손에 붙였다고 했습니다.  아멘  그렇습니다 인생의 성공여부 , 승패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큰 관건은  바로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생의 승패의 모든 포커스는 우리 사람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잘되어야하고, 자신이 성공해야 하고 출세해야 하고 그러나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의 성공 승패여부는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우리를 통해 이루어 나갈 때 진정한 인생대박  인생역전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갈렙을 통해 이루고자 시는 일이 무엇입니까? 여리고를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여리고를 함락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여리고를  한순간에, 일촉촉발(一促促發)의 순간에 멸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시지만,  하나님은 그 일을 갈렙을 통해 이루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영광 받으실 일을 하시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참된 대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이루어 나가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깨닫고, 그 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참된 삶의 목표는 나의 뜻을 이 땅에 실현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데 통로가 되고,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여러 곳곳에 보면  그러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치실 때에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에베소서 기자는  성령께서 통치하시는 이 시대에  성령의 충만을 받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땅에 보내신 한가지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성도된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을까요” “하나님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이루어 드리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오늘 주어진 본문의 출현하는 여호수아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지시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그런데 그 무너뜨리는 과정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도무지 무너뜨릴 수 없는 여리고성을 무너뜨리시겠다는 것입니다. 무너뜨릴 수 없는 여리고성 이란 무슨 말 뜻입니다. 그 당시 여리고 성은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성으로 일컬었습니다.“도무지 무너뜨릴 수 없는 아주 견고한 요새”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여리고 성의 규모나 건축의 웅장함은 오늘날에 있어서도 수수께끼로 남을 정도로 불가사의한 아주 견고한 건축물이었습니다. 여리고 성은 당시 세계에서 제일 가장 오래 된 성이었습니다. 가장 오래되었다는 말은  견고해서 무너지지 않았다는 말을 입증하는 의미입니다. 또한 여리고사성은 그당시  가장 높은 성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장 높다는 것은 당시 군사력으로 혹은 군사병기로 점령하기 어려운 그러한 성이라는 의미입니다 

 여리고 성은 당시 일반적인 성이 단일성으로 되어 있다면 여리고성은 이중으로 건축되었습니다. 외성과 내성으로 건축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외성의 성두께가 무려 1.8미터가 되었습니다. 1.8m가 되었다면 오늘날 같았으면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넓이입니다. 그런데 이건 아직 맛보기에 불과 합니다. 내성의 두께가 얼마 인지 아십니까? 무려 5m에 육박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5m의 성벽을 가진 두께라면 자동차 두 대가 동시에 교차할수 있는  왕복차선의 두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정도라면 당시 건축물 가운데는 가장 완벽한 건축물입니다. 한걸음 더 나가 봅니다. 성벽의 높이가 얼마쯤 되었을까요? 놀라지 마십시오. 무려 9m,나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이층인데 이 건물보다 두 배나 높은 4층 건물에 육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여리고 성의 견고함 앞에, 무너질 수 없는 철옹성, 혹은 난공불락이라는 닉네임을 붙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철옹성, 난공불락의 요새라는 의미는 오늘날 세계 최고의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 호라고 비하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죠지 워싱턴 호가 지난 서해안에 상륙 했을 때, 북한은 물론이거니와 중국 본토에까지 바짝 긴장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입니까? 그 규모가 어머 어마 합니다. 길이가 무려 360m 나 되고 높이가 81나 된답니다. 넓이는 100에 육박하고요.  죠지 워싱턴호에 탑재된 비행기만 해도 120대나 됩니다. 또한 항공모함에 탑재된 미사일의 화력을 공개하면  북한 전역을 조기에 초토화 할 수 있고, 심지어 김일성 주석궁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아주 정밀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히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진 것이 죠지 워싱턴 호의 실체입니다. 지난 서해연평도 사건 이후  죠지 워싱턴호가  서해상에 군사훈련을 위해 실체를 드러내자  그렇게 강한어조로 나가든 북한이 돌연, 변하는 모습을 보았을 것입니다. 여러분!  여리고 라는 성은 바로 이러한 초강도의 난공불락의 성이라는 것입니다. 그 어떤  타격에도 견딜 수 있고 점령할 수 없는, 넘볼 수 없는 견고한 철옹성 그 이름하야  여리고성!!! 그런데 보십시오. 이러한 성을 하나님께서는 무너뜨리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성을 무너뜨리시기를 원하시는데 그 방법이 참으로 기상천외(奇想天外)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을 요약하면 하나님께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은 하루에 성을 한 바뀌씩 도는 것입니다. 하루만 도는 것이 아니라  6일 동안 계속해서 하루에 한 바퀴씩 도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 7일째 되는 날은 7바퀴를 도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리고성을 돌때는 무턱대고 도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룰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맨 앞에는 무장한 군사들이 갑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제사장 7명이 나팔을 들고 갑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법궤가 따릅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후군이 뒤를 따릅니다. 이러한 대열로 여리고 성을 매일 한 바퀴씩 돕니다. 6일 동안  성을 도는 동안 제사장들이 나팔을 가지고 있지만,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않됩니다. 그냥 나팔을 들고 따라 다니기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제7일에는 성을 일곱 바퀴 돌면서 양각나팔을 붑니다. 마지막 바퀴를 돌때는 양각 나팔을 아주 길~~게 붑니다. 그리고 백성들 모두가 큰 소리를 질러야 합니다. 그러면 여리고 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마! 이러한 전투방법은 참 아이러니한 전투 방법이라고 생각될 것입니다. 어쩌면 적이 생각할 때도 참 이상하다~~!! 라고 할 정도로 일반적인 전투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좀 더 리얼하게 표현한다면 하나님! 어떻게 이러한 방법으로 전투를 합니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홍해를 육지처럼 건너게 하신 분이십니다. 반석을 쳐서 물을 내며 만나와 메추라기를 매일매일, 그것도 한회분에 200만명이 먹을수 있는  분량을  40년동안 계속해서 공급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리고 성은 하나님의 말씀 한마디면 그냥 무너질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굳이 이렇게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하나님께서 이러한 방법을 통해,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시려고 하실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얼마전 서울 시내버스에“나는 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신을 상상할 수 없다”는 글을 광고물로 제작해서  부착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문구에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기독교인들 가운데서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본문의 하나님께서 전능하신 하나님 이심에도 불구하고 굳이  여호수와 갈렙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여리고를 무너 뜨리시려하는 하나님의 의도를 안다면, 버스에 붙인 반기련의 의구심을 풀어지리라 믿습니다. ‘ 하나님께서 굳이 그러한 방법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으 , 한순간에 여리고 성을 무너뜨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구원하기로 작정하신 하나님의 백성들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함을 얻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오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을 기상천외한 방법을 사용하신 다는 것입니다.

  결국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것이  여호수아와 갈렙의 용맹함을 표출하고 ,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을 드러내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국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표현입니다. 여러분 구원이 어떻게 이뤄집니까? 타짜 영화를 보셨습니까? 타짜라는 영화는 한순간에 한탕을 해서 완전한 신분회복을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 하는 내용을 주제로한 영화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이 영화를 즐겨보는 데는 그러한 위험성을 알기 위함보다 짜릿한 한탕주의에 더 동조를 하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대리만족이며 한 걸음 더 나아가 또한 자신에게도 그러한 기회가 왔으면 하는 기대감과 요행 때문입니다

  타짜의 영화의 실제 주인공은 장병윤 이라는 분입니다. 장병윤은 경남산청에 평범한 가정의 자녀로 태어났는데 그의 형이 사업에 부도가 나면서 집안이 기울어 , 7살에 살던 집을 멀리하고 상경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그때부터 어떤 일이든지 닥치는데로 살기위해 일을 한 것입니다.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하고 서울종로에서 아이스크림 통을 메고, 온 종로바닥을 헤매 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껌팔이 신문팔이, 번데기 장사등 살기위한 몸부림은 거침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중국집 배달원을 하다 주방에서 일하는 중에 ,재벌들이 출입하는 룸살롱 웨이터로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집 주방장으로 일하면 한달내내 일해도 이만원을 채벌지 못하는데  룸살롱에 일하면 하루에도 오천원 만원벌기는 어렵지 않았고  더욱이 룸살롬에서 재벌들이 도박하는 것 보고, 도박에 대한 눈을 뜨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내가 도박 기술만 있으면 , 모든 경제적인 어려움은 해결될것이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8시간 10시간  화투장을 손으로부터 놓치 않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화투장이 손에서 떨어지면 감각을 잃어버릴까봐  화장실도 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놀라운것은 그렇게 배워던 도박기술이 실제 돈이 벌리더라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하루에 17억도 벌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돈을 벌었는데  그 돈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결국 해결을 해주지 못하더라는 것입니다. 돈이 해결해 줄 수 없으니 그는 도박으로 딴 돈으로  술을 먹고, 마약을 하고 쾌락을 즐겨보았지만 그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국  온 몸에 주사바늘 찌를 수 없는 지경 까지 이르렀지만 , 갈등은 더하고, 괴로움은 더해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문제는 이 세상에 있는 것으로 해결될수 없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동생이 “ 형, 내가 기도하고 있으니, 언젠가 반드시 형은 하나님께 아올거야!!”라고 하는 소리를 아주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하고 그 작은 목소리가  자신의 귀에 쟁쟁하게 들리며 떠나질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얼마 후에 한소리를 듣게 되었는데, 이 세상이 영원한줄 아느냐! 이 세상은 잠시 잠깐이다!! 는 말을 듣고 충격에 휩싸여 교회를 나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 장병윤씨의 고백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우리 인간의 문제는 결국 하나님께 돌아가야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끊으려고 그렇게  도박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온갖 몸부림을 처절하게 쳐보았지만 해결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나아오니, 그렇게 쌓였던 문제가 말끔하게 씻기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이 보는 성공,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성공과는 사뭇 다른 성공의 관점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성공의 관점이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함을 얻을 수 있는 그러한 믿음의 사람으로 의연하게 서는 것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성공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이 방법으로 견고한 성 여리고가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려야 합니다. 참된 성공이 무엇입니까 참된 대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실 때 그 앞에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쓰시겠다고 할 때 주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하면 나 자신을 주님께 내어 놓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하나님께서 원하실 때 자신의 뜻을 내려놓았습니다. 아버지여 할 수만 있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라고 고백햇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이러한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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