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살전 2 : 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어떤 사람이 심한 중병에 걸렸습니다.  그 질병의 이름은 “강직성 척수염”입니다. 이 질병은 뼈와 뼈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로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병입니다. 이 질병의 특징은  온 몸에 통증이 와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전달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통증으로 고통 받다 쓸쓸히 죽게 되는 아주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러한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고 통증과 고통 속에서 죽음을 기다리던 한사람이 결단합니다. 이렇게 죽을 수 없다!  죽을 때 죽더라도 남은 인생 어디 실컷 웃다가 죽자!  하며 자신의 별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는 가방 하나 가득하게 코메디 비디오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는 그곳에서 죽기직전 까지 코메디 비디오를 보다가 죽을 각오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는 아내에게는 전화를 해서 받지 않으면 죽은줄 알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곳에 머물며 매일매일 코메디 비디오로 폭소를 터트렸습니다.  얼마 살지 못하고 죽을 줄 알았던 그에게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심각한 통증이 동반되어 진통제를 먹지 않으면 잠을 청하지 못할 상황인데 진통제 먹는 양이 줄은 것입니다.  그리고 깊은 숙면도 취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점점 증가하더니만  나중에는 진통제를 먹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그런 증세를 느끼자 그 사람은 코메디 비디오에 더욱 열광했습니다. 

 심지어는 혼자서 생~~쇼를 하며 오버를 합니다,  일부러 오버해서 웃기도 하고 혼자서 온갖 몸짓으로 펄쩍펄쩍 뛰면서 ,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었습니다. “강직성 척수염”으로 손가락이 구부러져서 펴지지 않았는데  그 손가락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의 아내와 아이들이 이 모습을 보고  감격해 대성통곡을 합니다.  놀라운 일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더 이상 몸에 통증이 없어진 것을 알고  ,  병원 주치의 에게 진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의 몸에 고통을 주던 ‘강직성 척수염’의 원인균이 완전히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한마디로 완전히 치유 받은 것입니다. 놀라움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얼마 살지 못할 것 이라고 진단한  담당 주치의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담당의사 자신들도 이러한 일은 처음 겪는 일이라 신기하다 못해, 빅 뉴스 감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일은  이러한 일을 실제로 경험한  환자 자신은,  여기에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 경험을 토대로 정식으로  자신의 몸이 치유 받은 것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습니다. 그러나 의대 교수들은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실제  웃음을 통해 놀라운 치유를 경험한 본인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다시금  교수들을 설득하게 결국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웃음에 대한 비밀이 풀려갔고  웃음 속에 암을 치유할 수 있는 강력한 수백 가지의 치료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환자의 이름을 아십니까? 그의 이름은 노만 카슨스입니다. 결국 그는 이 경험과 조사를 통해 정식으로 미국 UCLA 의과대학에 진학하게 되고 ,웃음과 건강연구를 하게 되어 그 분야에 기염을 토할 성과를 가져오게 된 것입니다. 노만 카슨스가 남긴 저서가운데 베스트셀러인 “질병의 해부”에서는 웃음은 방탄조끼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웃음은 어떤 세균, 어떤 병균, 어떤  바이러스도 웃는 사람에게는 결코 들어갈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가 웃게 되면 마음과 정서를 안정시키고 건강을 유지케 하는 특효약이 됩니다. 사람이 한번 크게 웃을 때마다 우리 몸에서 엔돌핀을 포함해서 무려 21가지의 건강에 유익한 호르몬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또한  웃음은 불안과, 짜증, 공포와 관련된 교감신경을 억제하고 안정과, 행복, 편안함을 지배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서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합니다. 여러분! 웃는 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박장대소(拍掌大笑)법이 있는데 이 웃음의 방법은 말뜻 그대로 손뼉을 치면서  큰~ 소리로 웃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다함께 한번 해 볼까요 ~~~!!ㅎㅎㅎ

  또 한가지 방법은 요절복통(腰折腹痛) 법이 있는데  이 웃음방법은  허리가 꺽이고 배가 당기어 통증이 올 정로로 웃는웃음 방법입니다. 이 웃음 방법은 온몸을 좌우로 흔들고, 기뻐서 뻘쩍 뻘쩍 뛰고, 심지어는 바닥에 뒹굴기도 하고, 여하간에 일반사람들이 볼때 ,  정신이 온전치 않타고 느낄정도로 웃는 것입니다 한번 해 볼까요~~!!! ㅎㅎㅎ 참 놀라운 일은 이러한 방법으로 웃게 될 때  우리 몸의 균형을 유지해 주는 650개 근육과 , 얼굴근육 80개,  그리고  몸의 중심 지탱해주는 206개의 뼈 마디마디가 무려 10분 이상 에어로빅 한것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5초간 박장대소하며 웃는 것은 100m를 전력 질주하며 운동 한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박장대소 해서 웃으면 내장기관의 운동을 도와 소화가 잘되지 않는 분들 위장 대장 소장의 문제가 있는 분들에게 또한 변비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탁월한 치유의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박장대소하며 웃으면  마사지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의 탄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웃음과 미소는  미인의 필수품입니다. 이것 뿐 아닙니다. 박장대소하며 웃으면 우리 몸에  심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고 폐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며 항암효과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웃는 것이 얼마나 축복이며 중요합니까? 실제로 이렇게 웃는 사람들을 조사해 보니 산소의 공급이 무려 2배이상 증가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웃어야 합니다. 우리가 웃으면 신진대사가 증가되고 자신감이 생기고, 활력이 솟구치고, 그리고 실제 몸이 건강해 질수 있고 치료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한걸음 더 나가 봅시다. 우리가 웃게 되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되고 활력이 되고 건강해 집니다. 더욱이 그 사람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조차도 큰 활력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항상 웃는 사람에게는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왜입니까? 웃음이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때문 입니다. 웃음은 웃는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에너지를 줍니다. 할렐루야

  저는 오늘 웃음 강의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웃음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주신 축복의 부산물인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여러 곳곳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축복의 부산물인 웃음을 주십니다. 또한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어를 사용하시면서 웃음은 만병의 치료라는 사실을 가르쳐 주시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이러한 웃음의 비밀을 들었고, 나아가 웃음은 하나님의 축복의 부산물임에 분명 동의합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한걸음 더 나아가 웃음이 우리에게 엄청난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라는 사실을 통해, 아직도 웃음의 비밀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형편을 살피고, 그들에게도 웃음의 비밀이 깨달아 졌으면 합니다. 더욱이 이러한 웃음의 축복이 간절히 전해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것은 참 성숙한 성도의 복된 삶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게 주어진 축복의 부산물인 웃음, 마음껏 웃고 마음껏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아가 성도된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이것보다 더 보람되고 축복된 삶이 어디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가운데 한 가지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한 섬김의 삶을 사시러 오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기쁨을 누리고, 즐거워하는 일이 중요한 누림의 축복 가운데 한가지 이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주는 것은 하나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바라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보니까 성숙된 성도의 삶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이라고 소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성숙한 성도의 삶이 분명합니다.  자신이 기뻐하는 것보다 다른 사림이 기뻐하는 일은 성숙한 사람의 삶의 태도입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사는 인생보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찾아 헌신하고  배려하는 삶은 성숙한 성도의 삶인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기쁨이 되기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다면 그 인생은 참으로 보람된 인생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은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진정한 마음의 변화입니다. 신앙생활의 핵심은 마음의 변화를 통해 삶이, 언어가 행동이 변화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마음을 갖는 것은 신앙의 기초석을 견고하는 것이요, 선한 양심을 갖는 것은 신앙의 기둥을 견고하게 하는 것이요. 마음을 수련하고 단련하는 것은 신앙의 날개를 활짝 펴는 일과 동일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아시는,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신앙과 마음의 일치성 혹은 연관성을 누누이 강조 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30장 말씀에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이라고 강조하고 있고, 잠 4:23에는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고 말씀하고 있고, 마 5:8 에서도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신앙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한 가지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 하시는 분이시니까요. 여기서  감찰이라는 단어는 tests 시험 훈련이라는 뜻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그를 최종적으로  훈련하는 훈련이 아들을 모리아산에 번제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때 시험이라는 단어를 훈련이라는 test 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우리의 신앙은  외적인 것이 아니고  내적인 속사람의 변화,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생각하시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을 훈련하시고 시험하시는 하나님 이라는 해석이 무난합니다. 결국 신앙생활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이 된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입니까? 

  이새의 아들 다윗을 표현할 때 다윗을 하나님의 마음에 합 한자 라고 소개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슴)했다 는 의미는 하나님의 마음과 일치(一致)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을 가졌다.  하나님과 마음이 통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소원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 안에 있다 라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기자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라고 말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입니까 ?  예수님은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의 마음을 필역할 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 라고 소개했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의 마음이 저와 여러분의 마음가운데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온유한 마음은 어떠한 마음일까 ?

 prau?thto"  푸라우테스 라는 원어에는 여러 가지 함축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gentlemanly, gentlemanlike. 신사적인 혹은 kindness, goodness, goodwill, 친절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온유라는 성경적 의미는 일반적인 온화하다 유순하다는 의미를 넘어섭니다.  우리가 흔히들 외유내강 (外柔內剛) 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밖에서 보는 이미는 유하고 부드럽지만 내면은 강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어원의 온유는  어쩌면 외유내유 라는 표현이 더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겉사람이 후패한 반면에 속사람이 점진적으로 더 강한 상태를 의미할수 있습니다. 겉과 속이 유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내외적으로 유한 상태가 크리스챤의 모습이 아닐까요? 

 강하다는 의미는 새로워 진다는 개념에서의 강함입니다. 새로움에서의 강함은  이전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에서부터 멀어졌다면, 현재시점에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에 합일한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주어진 본문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찾아 보라면  주저할 것 없이  전도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도라는 단어를 단순한 전달매체로써의 전도의 개념보다 오늘 본문의 모든 구도를 망라해 볼때, 전도는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속 깊은 곳의 간절한 소원” 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마지막 분부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너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하라”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신다는 의미는,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통해 전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전도가 힘들다 어렵다’ 라고 생각하는 분이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들의 마음에 전도를 원치 않기 때문에 전도할 수 없는 것이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다면 전도는 누구든지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에 소속된 할머니 한분이 계셨어요.  그 교회는 늘 전도하며 영혼구원에 관심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 할머니 한분은 아무래도 전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할머니께서는 학교 근처도 가지 못해 글을 읽을 줄도 모르고 쓸 줄도 모르고 그러니 말도 잘못하니 어떻게 전도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목사님을 찾아가서 자신의 어려운 심정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는 할머니! 그럼 하나님께 전도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라고,,,, 하는 권면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 할머니는 늘 하나님께 하나님!!  저는 글도 모르고 말도 잘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면 , 저도 전도할 수 있는데... 하나님 지혜를 주세요!! 전도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하며 간절하게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할머니가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전도하기를 원하니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셨어요. 그래서 매주일 새로운 신자들을 전도한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할머니가 그 교회에 전도왕이 된 것입니다. 사람들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할머니!! 도대체 어떻게 전도 했기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느냐~!! 그러자 할머니는 자초지종(自初至終)을 이야기 합니다.  사실 나는 글도 모르로 무식하고 나이도 많고 늙었지만, 그래도 전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았을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간절하게 기도하던 중 한 가지 깨달음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 깨달음이 무엇인가 하면 , 전도지를 가지고 길거리로 나가 학생이면 학생 청년이면 청년  아저씨면 아저씨 주부면 주부에게 동일하게 똑같은 방법으로 전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할머니는 그 전도지를 들고  길가는 학생에게 “이봐 학생~~ !! 잠깐  이리와봐 !! 아 글쎄 내가 까막눈이라 그러는데  이 종이 적힌 말이 무슨말인지 !! 좀 읽어 줄수 있겠어 !! 
 
 그러면 10중 팔구는 모두 그 전도지를 읽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할머니는  그 전도지를 한번만 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두 번 세 번 그리고 나중에는 그 내용을 설명해달라고 하면서 요구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그 내용을 충분히 전달받은  학생이나 사람들이 그 내용을 알게 되니 할머니와 자연적으로 약속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전도 보다, 우리 마음에 정말 전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저와 여러분들이 느낀다면, 그 마음에 합당한 합한 전도의 삶을 살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일이 전도라는 사실도 아실 것입니다. 그러한 전도를 실천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