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하나님의영광 , 강한 자신감

0 1,455 2017.02.0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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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할렐루야! 자신감을 가지라! 이 땅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 먼저 알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철학을 하는 사람을 보면 그 철학의 출발점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을까?  또 한걸음 더 나가면 내 삶의 마지막은 어디인가? 내 장래는 어떻게 될까?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출발점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한걸음 더 나가면 이 만물의 근원이 무엇일까? 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존재가 대단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사는 사람들은 자기 존재에 대한 자신감으로 살기 때문에 삶에 큰 자신감을 가지고 삽니다. 자 이제 날씨가 점점 따뜻해 지니까? 자매님들은 미니스커트를 입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추위가 보통이 아닌데도, 어떤 자매님들은 미니스커트를 입습니다. 왜 입니까? 자신감 때문입니다. 실제로 어떤 여성분들은 평생에 한번도 미니스커트를 입어 보지 못한 분이 있습니다.

 왜 못 입을까요? 다리가 못 생겨서.... 다른 사람에 비해서 다리가 예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자신감이 없어서 미니 스커트를  입지 못합니다.  이해하시겠죠! 자신감이 있으면 누구든지 당당하게 미니스커트를 입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말씀을 듣고 여러분들의 자신감이 회복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옆 사람에게 한번 말해 봅시다. “자신감을 회복 합시다”아멘 지난 주간에 한국과 온두라스 간에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이 있었습니다. 스코어는  무려 4:0 대승 이었습니다. 축구경기가 끝나고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의 한결같은 대답은 경기 전반에 관한 자신감 이었습니다. 주장인 박주영 선수는 후배들을 믿고 자신감 있게 플레이를 하니 생각지도 않은 아주 멋진 작품들이 나오더라는 것입니다. 실제 그날 경기가운데 관중들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는, 혹은 와~~~ 우 하는 멋진 장면들이 몇 번이나 연출되었습니다.

 지난 주일 오후 포항 스틸러스 팀과 수원 팀과의 경기도 당당하게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승리한 포항 스틸러스 선수들은 강한 자신감 때문에 경기에 승리했다고 인터뷰를 합니다. 강한 자신감이 승리를  이루어 내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얼마 전 열린 동계 올림픽에서 , 전혀 상상하지도 않았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것은 경기에 참가한 한국선수들의 금메달 획득에 관한 소식이었습니다. 그 금메달의 주인공은 숏트렉 무명선수로 지냈던 모태범 선수, 그리고 이상화 선수 등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금메달을 따게 된 것입니다. 더욱 우리를 놀라게 한 이유는, 그들은 숏트렉 선수로 활동하다가 올림픽 대표선수 경쟁에서 모두  떨어진 선수들입니다. 다른 선수들과 동계 올림픽 숏트렉 대표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하다가 모두 떨어진 선수들 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종목을 바꾸어 도전했고 그리고 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숏트렉에서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로 종목을 변경했습니다. 솟트렉에서 스피트 스케이트 선수의 종목변경은 쉬운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숏트렉 선수 경쟁에서 탈락하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동계올림픽을 위해 오랜 시간동안 준비해왔는데 말입니다. 결국은 우연곡절 끝에 어쩌면 울며 겨자 먹기씩으로 라는 표현이 적절할지 모릅니다. 그들은 스피드 스케이트로 자리를 옮겼고 놀랍게도 모두 금메달을 따게 된 것입니다. 물론 그들이 스피드 스케이트로 옮겨 피나는 연습을 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금메달을 딴 그들에게서 이구동성으로  마치 인터뷰 내용을 편집 한 듯 동일한 말을 쏟아 내었습니다. 여러분 그말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자신감” “강한 자신감”이었습니다. 여러분 시합을 하기 전에 실제로 떨립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엔가 자신감이 생기더랍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실제적인 역량보다 훨씬 더 많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자기의 역량이 100% 이라면 만일 위축이 되면 70% 80% 그렇게 밖에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감을 가지면 120%  어떤 사람은 200% 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을 회복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어렵고 힘든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자신감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자신감으로 살 수 있도록 성경말씀을 통해 치유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 모두에게 자신감이 충만하여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하고 나아가 자신감 있는 삶을 사기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아멘. 사람이 자기가 누구인가? 내가 어떤 존재인가? 그것은 아무도 몰라요!! 그런데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라고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셨다고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누구의 형상이라고요?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는 사람 밖에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존재를 알 때 자신감이 생깁니다. 한번 따라 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왜 이것이 중요합니까?  여러분들이 누구인가 하는 것을 알 때 ‘자신감’ 그리고‘자존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어머니 아버지에 의해서 이 땅에 태어났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부모님은 참 소중합니다. 그러나 더욱더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이 땅에 존재 하도록  생명을 부여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세계 최고의 고등학교로 곱히는 학교가 3곳 있습니다. 

 미국의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 그리고 인도의  마요칼리지  그리고 한국의 민사고 즉 민족사관고입니다. 이세학교는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토마스 제퍼슨 고등학교는 수업시간이 50분 혹은 90분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 불과 35분 밖에 소요하지 않습니다. 그 35분 동안 수업에 학생과 교사는 수많은 질문과 대답 그리고 토론으로 수업이 이어집니다. 수업을 통해 평소에 가지고 있는 궁금증들  그리고 그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미리 레포터를 제출합니다. 모든 사물과 현상에 대해 그냥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이 사고하고 생각하고 나아가 일어날 수 있는 만약의 시나리오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의 마요 칼리지는  과거에 귀족이나 왕족의 자녀들이 공부하는 학교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인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그러한  요람으로 인재로 교육을 하는 장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마요 칼리지는 학교 기반 시설 자체가 상당히 열악했습니다. 섭씨 38도를 오르내리는 데도 불구하고 에어컨 시설이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고 유선전화만 사용하도록 하는 엄격한 제도를 시행합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열악한 학교 기반 시설을 개선할 수 없는 것일까?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설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인도에는  빈익빈 부익부의 격차가 심각합니다. 아직도 밥을 먹지 못해 굶어죽는 사람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많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선 전화 조차도 사용하지 못하는  서민들이 즐비하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그러한 제 반시설과  유선전화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하는  그러한  이유는 바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느끼고 그들을 위해 학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민사고의 경우는 특별했습니다.  특별하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  한국의 민사고는 그야말로 초특급 미래인재 양성학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6시 기상해서 오전, 오후 공부와  운동 그리고 클럽활동 또한 계속적인 미팅 등 고등학생이 아닌 대기업의 신입사원처럼, 보였습니다. 민사고의 특징 중 몇 가지는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국제적인 경쟁력을 높이자는 것입니다  또한 예상치 않는 미팅이 한주에도 몇 차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저녁 10시에 갑자기 불러내어, 쪽지 시험을 치는 등 아마 일반 대학생보다 훨씬 강도 높은 공부를 하는 학교였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들 모두는 불평 없이  이 과정을 통과하고 적응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민사고 학생들이 그러한 타이트한 과정을 다 섭렵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것은 인터뷰에 응한 4명 학생  그에 대한 질문에 한사람도 “ 자신의 출세나 돈 혹은 명예를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전문분야에 공부를 해서,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 하고 기여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한 여학생의 꿈은  의상 디자이너 였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이 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하는 목적이 무엇이냐고 질문 했을 때, 그 여학생은  옷은 날개라고 했는데,  때로는 옷으로 인해 천대받고 멸시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또한 옷을 입지 못하고 헐벗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한 사람들의 지위와 위상을 높여 주고 싶다고 자신들의 존재감을 찾아주는 그러한  분야에 기여를 하고 싶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존재감 있게 자신감 있게 살아가려면  우선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바 되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바 되었습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가치관입니다. 중요한 생각입니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은 죽고 난 다음에 자신의 존재가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죽고난 다음에 하나님을 만나기 때문에 아하!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셨구나! 그제서야 깨닫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이미 때가 늦은 것입니다.
다시 한번 따라해 보십시다. 나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귀한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든 존재라는 말은 어떤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 생사화복,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모든 범사를 책임져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부모가 자녀를 낳으면  그냥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바 되었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책임지듯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든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는 책임져 주십니다.  믿기를 바랍니다. 여기에서 인생이 출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은바 되었다는 한걸음 더 깊은 의미는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인생을 통해 하나님을 투영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피조물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기 원하시는데 그 영광은  그를 통해 하나님을 비취게 하는 것입니다.

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마 5: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아멘. 오늘 성도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라는 의미는  “빛과 소금”이라고 하는 말로 대체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존재가 어떤 존재냐고요.  여러분들의 존재는 세상의 빛의 존재입니다.  여러분들의 존재는 무엇이냐고요 세상의 소금과 같은 존재입니다. 빛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빛은 어둠을 밝히는 역할을 합니다.  소금은 음식의 간을 맞추며,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결국 이러한 빛과 소금의 역할은 16절에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16절을 다함께 읽습니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 빛을 사람앞에 비취게 하라고 했습니다. 너희 빛의 의미는 16절 중반 절에 구체적으로 기록해 놓았습니다. ‘착한 행실’ 이라고 했습니다. 이 착하다는 kalov"  「칼로스」는 ‘아름다운’, ‘도덕적으로 선한’ ‘가치 있는’ ‘덕스러운’ ‘공정한’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보다 나은’ ‘정직한’  이러한 뜻도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착한 행실의 의미는  저와 여러분들이 생활하는 모든 환경을 막론하 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착하다 , 혹은 선하다의 성경적인 의미는  하나님 의 선에 대해서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무슨 말 입니까 ?  성경 엡2장 10절 말씀을 보십시오.
 
 엡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창세기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은바 되었다는 것은 우리의 착한 삶을 통해 하나님/게서  선하신 분이시다는 것을 투영하라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착 한 일을 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투영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이웃의 어려움을 보고 그 어려움을 돕는다면 그 착한 행실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알려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착한 사람이 되십시오.  다시 마태복음 5:16절 말씀을 보십시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가 착한 행실을 통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투영하게 되면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  “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했습니다.  저희로  믿지 않는  불신자를 통해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일을 위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투영하는 것입니다. 다시 설교의 서두로 돌아갑니다.  오늘 성도들이  무엇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갑니까?    그것은 존재론적으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은바 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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