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성 경:단12:3 제 목: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희생

0 1,542 2017.02.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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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단12:3                                       
제  목: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희생                    주일낮 예배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3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
3.智慧人必发光如同天上的光。那使多人归义的,必发光如星,直到永永远远。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때로는 후회를 합니다.  왜? 그때!  그렇게 했을까 ?  그때  그일을 결정할 때 ,  지혜가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을 여운으로 남김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동일하게 느끼는 것 가운데 한가지는  인생의 우둔함입니다.  지혜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혜를 구합니다.  선인들 , 학자들 , 선견자들 , 선배들 , 선진들을 찿습니다.  학식이 뛰어난 사람들을 , 그 분야에  프로페셔널격인 전문가 를 찿습니다.  식견이 뛰어나고  그분야의 최고를 찿습니다.

 여러분 지혜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지혜를 갈구 하며 갈망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 뚜껑을 열어보면  지혜 같으나 그것은 참 지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역사상 가장 지혜롭고 부요한 왕으로 손 꼽히는 솔로몬은  이스라엘 왕위에 등극하며 가장 어떻게 하면  이백성을 잘 다르시고 통치할것인가 ? 하는 고민속에서 지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 하나님께 지혜를 구합니다.  일천마리의 양을 재물로 드리며 ,  자신의 지혜는 국한되어 있고 , 제한적이지만 하늘의 지혜로 이백성을 통치하게 하옵소서 !! 라고하는 간절한 소원이 그에게 있었고 , 솔로몬은 그 지혜를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아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왕으로 기록됩니다.

 그렇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이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전문적인 식견과 시대를 조명하는 눈이 필요합니다.    중요한것은 오늘  우리는 일반적인 지식의 범주를 넘어선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가 무엇인지  조명하기를 원합니다.이아침도 이러한 놀라운 지혜의 눈이 저와 여러문들 앞에 펼쳐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오늘 본문을  다시한번 읽습니다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3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
3.智慧人必发光如同天上的光。那使多人归义的,必发光如星,直到永永远远。


 
 아멘  지혜있는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것이요 라고 했는데 ,  영어 성경 번역이 더 정확할것 같습니다.  NIV입니다

 3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여기서 표현한 궁창은  히브리어 라카아[      ] 라는 어원을 사용하는데 이말은 시편 19:1의 하늘 이라는 어원과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시편 19:1편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1 For the director of music. A psalm of David.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1.诸天述说神的荣耀,穹苍传扬他的手段。

 
  여기에서도 동일하게 궁창이라는 의미를 천국 즉  heavens 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지혜있는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라는 말씀은  지혜있는자는 천국에서 빛과 같이 빛날 것이라고 해석하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적어도 오늘 본문은 지혜있는자의 보상은 이땅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닌 , 영원한 나라 ,  하나님나라인 천국과 연계성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혜 =  천국 이라는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오대양 육대주의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한국땅에 코리안 드림을 위해 이땅을  밟았습니다.  그렇다며 적어도 여러분들의 소망은 한국땅이 아닌 돌아갈 여러분들의 조국입니다.

  지금은 한국땅에 살고 있지만  한국이 아닌  여러분들의 가족과 친구와 이웃이 기다리는  고국에 언젠가는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지혜로운자는  이땅에 속한 자가 아닌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자를 의미하며 ,  지혜로운자는 궁창에서 즉 천국에서 빛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누가 지혜 있는 자 입니까 ?  지혜 있는자는  이땅을 소망해서 사는 자들이 아닌 , 적어도 영원한 천국을 소망에 두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비록 이땅에서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분명코  지혜로운 자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5:3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虚心的人有福了,因为天国是他们的。 

 
  아멘.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는데 그복은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했습니다.  천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장소입니다.  그러나 분명코 존재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는  실존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영이 존재하지만 영을 볼수 없은 원리와 같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이기에 우리가 볼수 없고 느낄수 없는 존재입니까 ?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 성경을 보십시오.
마태복음 5:8절 말씀입니다.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8.清心的人有福了,因为他们必得见神

 
 아멘 .  하나님은 영적 존재이십니다.  영적존재인 하나님은 우리의 육안으로 볼수없는 존재임에 틀림이 없지만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의 눈으로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눈이란  또 다른 표현으로 영적인 눈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세계 보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하고 ,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믿음에 대해 정의할 때 보고 믿는 것보다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복되다고 말합니다.  눈에 볼수없는 존재인  천국이지만 그러나 천국은 분명 존재하고 , 천국은 실존합니다.  그리고 그 천국을 마음의 눈을 열어 볼수 있고  하나님의 존재 또한 마음이 청결할 때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의 지혜로운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것이요 라는 해석은 그 뒷구절이 뒷받침해 줍니다.  다시한번 본문을 읽읍시다.


 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3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
3.智慧人必发光如同天上的光。那使多人归义的,必发光如星,直到永永远远。
 
아멘
 
지혜있는 자는 천국에서 빛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천국에서 무엇 때문에 빛이날까요 ?  빛이나는 것은  여하튼 간에 나쁜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  빛난다는 의미는 여러 측면에서 생각해 볼수 있지만  존귀하고 영광스럽고 귀하고 높임을 받고 .... 그러한 종류의 표현을 나타낼때 ,  “빛난다” 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오늘 본문에는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자.... ” 라는 전제가 그 사람을 “빛나게 한다”라고  연관지을수 있습니다.  옳은데라는 의미는 무엇을 말합니다.    righteousness,라고 표현된 옳은데의 의미는 “의롭다”“의로운”의 표현으로 귀추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는 도덕적 인 의가 아닌 ,  ‘완전한 의’‘완전무결한 의’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죄’ 라는 정의를 기준하는 기준점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기초적인 법률들에 의해 정의됩니다. 형법, 형사소송, 민법, 민사소송법, 등등입니다.  그러한 기초법률에 의해 죄의 정의가  성립되지만 ,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정의 일뿐  원론적인 정의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 일반적인 법률적용은  도덕법 , 양심법이나  그리고 그이상의 법률 (마음과 생각을 저촉하고 저지하는 법률)에는 적용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성경은  죄에 대한 정의를 할때  행동으로 나타나는 범죄 이전에 그 사람의 범죄 동기인 마음과 생각을 중요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설령  살인하지 않아도 이미 다른 사람에 대한 미움의 마음이 있다면  그 생각은 살인과 동등선상에 본다는 것이 요일 3:15절의 견해 즉 하나님의 유권해석입니다.  도둑질로 현행범이 되지 않아도  이웃의 물건 탐내었다는 한가지 만으로  시제 도둑과 같은 현행범이라는 것이 성경의 원리입니다.  즉 다시말하면  도둑질로  현장에 체포되는 것은 행동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의 물건을 탐내는 것은 행동에는 옮지 않은 숨겨진 사실입니다.  보이는 세계만  존재하는 것이아니라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세계가 이미 혼탁하고 타락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죄’와 결탁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준은 하나님의 기준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 대부분  현행범이 되었을때만 , 자신이 범죄자 이다 ,  그리고 그 현행범이 된 이후 재판을 받고  형벌을 벌금이나 징역으로 댓가를 치렀을때 죄가 없다고  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의 하나님의 기준은  그 죄에 대한 댓가가 치럿다 할지라고 마음에  죄악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현상적인 죄보다 보이지 않는 숨겨진죄  ,  이죄악이 없어져야 죄가 없어지는 것이다 는 말입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 인간의 죄는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다는 의미는  이러한 인간의 죄악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고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입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 지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믿는 자들마다 , 죄악을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며 영생을 소망의 선물로 주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뜻은 “자기 백성을 저희죄에서 구원할자”라는 뜻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죄의 문제를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 해결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시기전  구약시대에는  예표적으로 어린양을  죄지은 사람을 대신해서 죽였습니다.

  원래는 죄지은 사람이 죄값으로 죽어야 하지만 ,  그러나  어린양이  죄지은 사람의 죄를 덮어쓰고 대신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죄가 용서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죄를 지어서 , 그 죄값으로 지옥형벌을 면할수 없는데 ,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 위에 못박혀 죽으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돌아가셧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사실을 믿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사실을 알고 있기에  이사실을 전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다는 것은  나의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죄의 문제를 , 예수님께서 해결해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받는 구원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소중한 사실 아직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사람들에게 이사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옳은데로 돌아오게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한마디로 말하면 ,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제반 여러 가지 행위들을 행하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복음을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받아들일수 있는  헬퍼로 , 친구로  섬김으로 그들을 품는 것입니다.  또한 전문적인 기능들  기술들  여러 가지 달라트를 가지고 섬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섬기는 경동교회의 사역만 해도 그렇습니다.  설교를 하기 위해 번역에 헌신하는 분들이 번역을 합니다.  또한  번역한 것을 동시 국가별 언어권별로  통역합니다.  또한 국가별, 언어권별로 성경공부를 합니다  또한 이들이 주일날 교회에 나오면 편안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모임을 할수 있도록 식사를 준비합니다.  20여가지 에 육박하는 음식을 준비하는데는 , 주중에 마트에 가서 쇼핑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재료들을 가지고 ,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해서 음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또한  체불이나 인권 회사이동 의료 ,복지 여러 분야 분야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교회에 편안하게 올수 있도록  차량들을  쉼없이 운행합니다  목장예배로  목장별 리더들이 수고합니다.  한글학교 , 컴퓨터 , 악기 등등 이 모든일들이 많은 사람들이 옳은데로 돌아 오게하기 위한 일들에 속하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려고 말입니다.  할렐루야!  저와 여러분들이 받은 구원 이것은 그 어느것 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참 감사한것은 하나님께서 해마다 , 저희 교회와 성도들에게  은혜와 축복으로 가득하게 하십니다.

 특별히  매년 여름 마다 펼쳐지는 VIP BIBLE SUMMER CAMP는 해를  거듭할수록 좋은 조건으로  기쁨과 축복을 주시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지난해 양산에 소재한 모 펜션을 독채로 빌려서 , 큰 은혜와 감사가 넘쳤는데 금년에는  역대 최고인것 같습니다.  제가 이러한  금년 여름 수련장 확정을 하고 난이후  이러한 표현을 했습니다  Paradise  와우!  ....!~!!참으로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금년  VIP BIBLE SUMMER CAMP를 통해서  주님께서 어떠한 일을 하시기 원하시는지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깨닫고 그일에 수종들어야 하지 않습니까 ?

  사랑하는 오대양 육대주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존귀한 백성들입니다.  하늘나라의 국민입니다.  하나님나라의 시민이며  하늘나라의 영원토록 살아갈  영원한 친구입니다. 아직 우리 곁에 천국을 알지 못하는 여러분들의 친구가 있다면  전도하십시오.  이것이 여러분들의 상급입니다.  하늘에서 별처럼 영원히 빛나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귀한 깨달음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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