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성 경:시103:2~5 하나님께 감사하라

0 1,701 2017.02.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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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시103:2~5                                제  목:하나님께 감사하라                              주일낮 예배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중국 위(魏)나라 때에 뛰어난 의술로 이름을 떨친 ‘편작’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두 형들도 의사였지만,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루는 위나라 왕이 편작에게 물었습니다. “삼 형제 가운데 누가 가장 뛰어난 의사인가?”, “큰 형님의 의술이 가장 뛰어나고, 다음이 둘째 형님이며, 제가 마지막입니다.”, 왕은 편작의 뛰어난 의술을 익히 알고 있었기에, 그의 대답은 형들을 높여 주려는 겸손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에게 왜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그러자 편작은 대답했습니다. “큰 형님은 환자가 아프기 전에 혈색을 보고 어디가 안 좋은지를 알아내지요. 그래서 사람이 병이 나기 전에 미리 병의 원인을 제거해 줍니다. 그러니 아프지도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는 형님이 병을 미리 고쳐 주었다는 사실도 잘 모릅니다. 또, 둘째 형님은 병세가 미미한 상태에서 병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더 악화되기 전에 치료해 줍니다.

  그래서 이 환자도 형님 때문에 큰 병을 고쳤다고는 생각하지는 않는 거지요. 그런데 저는 환자의 병이 커지고 고통으로 신음할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병을 알아봅니다. 그런 상태에서 치료도 하고 수술도 하니까, 환자는 자신의 중한 병을 고쳐 주었다고 고마워 합니다.  사실 이것이 제가 명의로 소문난 이유입니다.“  이 말을 들은 왕은 그제서야 편작이 자신보다 형님들의 의술이 더 뛰어나다고 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눈으로 볼 수 있게 드러나는 일들만을 기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작의 형제들보다 훨씬 더 뛰어난 의사이신 하나님께서는 매일, 매순간마다 기적을 행하고 계십니다.  그 한 예로, 우리 몸 속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들을 들 수 있습니다. 하루 동안 성인의 심장은 평균 103,689번을 뜁니다. 피는 10만 킬로미터가 넘는 혈관을 1천 회 이상 순환합니다. 23,040번의 숨을 쉬고, 750개의 근육이 빠르게 혹은 천천히 움직입니다. 이렇게 대단한 작업들이 매일, 그것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우리의 몸을 작은 우주로 창조하시고, 정교하고 쉼 없는 활동들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살펴 주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매일 행하시는 일에 감사하는 것, 그것은 우리의 몸과 생활이 병들지 않도록 막아 주는 예방제이며, 병들었을 때 회복하게 해주는 치료제입니다. 때로는 내가 처한 삶의 환경에서 감사할 제목을 도무지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듣고 계신지,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 건지 알 수 없어서 낙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2절의 말씀을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함께 읽어 보십시오.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감사절 아침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눈에 보이게 나타나지 않아도 단지 , 이 아침에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것은 충분한 감사의 조건이 됩니다.  지나간 1년을 돌이켜 보면 ,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 추수 감사절 아침 , 우리 주님 앞에 나아온 오대양 육대주의 성도 여러분들에게  감사가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뉴욕 빈민가에서 태어난 흑인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소년이 17세 되었을때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갔습니다  그가 간 곳은 음료수 공장이었습니다.  처름 음료수 공장에 알바를 간 소년은  음료수 판매하는 일을 하기 원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그에게 음료수 매장의 청소하는 일을 시켰습니다.  하루종일  빗자루를 들고 걸레질을 하면서 구석구석 청소를 했습니다.    음료수 파는 일을 하고 싶었지만 메니져는 백인 아이들에게 그 일을 맡기고 그에게는 걸레질만  시켰습니다.  그러나 그 흑인 소년은 조금도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콧노래를 부르며 , 자신에게 주어진  청소를 열심히 했습니다.  흑인 소년이 청소를 하는 동안  음료수를 판매하는 매장은 몰라보게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매장 메니저는  이전보다 월등하게 청결상태를 유지하는 최고의 수훈자는 흑인소년이라 생각되었고  묵묵하게 일하고 한걸음 나아가 즐겁게 일하는 그를 늘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흑인소년은 ·1년  가까이 변함없이 늘 감사하면서 ,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1년이 지난후 , 메니져는  흑인 소년에게 ,  도랑파는 일을 시켰습니다,  1년전 청소일을 할 때 보다  월급은 올랐지만 , 도랑파는 일은 악취도 많이 나고 , 힘든일이라  선듯 일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 또한 일하러 온 사람들 조차도 몇일 견디지 못하고 ,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도랑파는 사람들은  일이 힘들고 악취가 심하니 자연히 불평이 터져나왔고 , 월급을 올려달라고 메니져와 계속 충돌을 합니다.  결국 월급이 오르지 않자  회사를 떠나고 , 흑인 소년만 남게 되었습니다.  흑인 소년이 일하는 동안  도랑파는 일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뀌고 결국  흑인소년이 최고 경력자가 되었습니다.  몇 년이 지나고 나서  흑인 소년은 그회사의 지게차를 운전했습니다  또한 공장장이 되고 결국  흑인 소년은 그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불평하던 사람은  모두들 자리를 떠나  또 다른 직장에서도 여전히 불평을 하면 지내고 , 여전히  그 자리를 맴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흑인소년은 그 회사의 사장이 되어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위치에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감사는  저와 여러분의 삶을 윤택케 합니다.  할렐루야 !  여러분  이 흑인소년이 누구인지 짐작이 갑니까 ? 이 흑인소년은 전(全 ) 미 국무장관을 지난 파월 장관이었습니다.  결국 파월의 삶을 돌이켜 보면 감사할 수 없는 조건속에서도 최선의 감사로 , 삶을 영위했기에 그의 삶은 빛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감사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우리가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면 , 놀라운 기적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한 학자는 감사를 통해  놀라운 기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처럼 물을 먹다가 , “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을 하자 물이 결정이 6각수로 변하는 것입니다.  육각수는  사람의 피의 흐름과 몸의 기운을 유지하는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그의 입에서 아주 험한 말을 하자  물의 최고의 결정인 6각수가 심각하게 깨져 버리는 것입니다.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고백하면  또 다른 감사의 기적을 맛볼수 있습니다. 한번 옆사람에게 전달해 주세요 “ 감사는 !  또다른 감사를 낳습니다” “감사하면 또 감사할 일이 생깁니다”  “ 감사는 기적의 연속입니다 ”  할렐루야! 

    미국의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김의신 박사는 지난  30년 동안 암환자를 치료하면서 중요한 연구 결과  보도를 통해 보낸 적이 있습니다.  김의신 박사는 그에게 환자가 찿아오면 그 사람만 보아도 치료가 될지 아니면  죽을지를 짐작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 한가지는  그의 암센터에서 치료를 받는  한국인이나  재미 교포 보다  미국인들이 훨씬 완치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  암환자가  투병생활을 할때 감사의 삶을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완치율에 있어 , 몇백배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우리 몸에서는 정상인도 암세와 계속해서 싸우는데 , 항상 웃고 즐겁게 사는 사람과 감사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암세포를 잡아먹는 NK 세포가 월등하게 많이 검출된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이나 교포들 같은 경우는  감사도 하지 않고  암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 결과에 대해서 거의 암기 할정도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늘 얼굴이 어둡고 , 걱정과 근심 그리고 고통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인 환자들은 환자 같지 않은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항암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태평스럽게 골프를 치고 , 악기를 연주하는가 하면 ,천국에 먼저 갈 테니 나중에 보자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즐거움의 극치는 노래입니다.  감사의 최고봉은 찬양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찬양한다는 것은 참으로 굉장한 축복입니다.  암을 이길수 있는 NK 세포가 넘치는 것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찬양 이라는 단어와  감사라는 히브리어 원어를 동일하게 사용합니다.  감사와 찬양이 넘쳐 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국가별 , 찬양을 드리는 것도  알고 보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만 , 결국 하나님은 성도들을 사랑하고 성도들을 축복해 주시기 위한다는 놀라운 사실이 그속에 숨겨 있는 것입니다 .

 주님을 찬양하기에 충만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오늘 본문 3절의 말슴을 보십시오.
 
 3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해야 될 이유가 무엇입니까 ?  그것은 우리 몸에서 무엇이 필요하지 , 우리가 점검하고  조사하고 건강에 대한 채크하기 전에 이미 알도록 우리 몸을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임신부가 임신을 하면 필요한 영양분이 두배나 됩니다. 그런데  임산부 뱃속에 있는 아기가 어떤 영양소가 필요한지 모릅니다.  그러나  임산부가 무엇을 먹고 싶어합니다.  어떤 때는 과일이 먹고 싶고 , 어떤때는  통닭이 벅고 싶고 , 삼겹살 이먹고 싶고 , 불고기가 먹고 싶고 ..... 그런데 놀랍게도  우리 몸에서 무엇이 먹고 싶다는 것은 그와 관련된  영양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 몸이 먹고 싶다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여러분 !  무엇이 먹고 싶나요.    네!  먹고 싶은 것이  수를 헤아릴수 없는 많은 것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먹고 싶은것이 있다는 것은  우리의 건강을 헤아려 주시는 하나님의 배려 라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음식을 눈앞에 두고 ,  그 음식에 호감을 느끼고 ,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심지어는 , 음식이 전혀 먹고 싶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또한 음식을 입에도 되기 싫을때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농사를 짓는 분들은  잘아실것입니다.  농사를 지으면 땅을 휴경한 후에는 농사가 그렇게 잘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6년 동안 농사를 짓고 7년째 안식년이라 해서 땅을 쉬게 합니다.  그래서 땅이 원상회복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음식이 먹기 싫은 것은 우리 몸이 음식으로부터 쉴려고 해요 .  과중한 음식섭취로 , 비만에 노출되니까  이로 말미암아 위장기관과 소화기관  그리고 모든 기관이 휴식을 취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감사한것입니다. 

 산에 가면 노루나 사슴이  상처를 입을때 , 이동물들은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일을 금식을 하면서 쉽니다.  그러면 놀랍게도 그 상처난 부위가 씻은듯이 낫게되는 것입니다.    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배려요 하나님께서 감사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직장에서 일하다가 , 원치 않는 사고로 다친 형제 자매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르지만 더 일하면 , 심각하게 몸이 훼손될 수 있으니까 ?  휴식을 준다는 영적인 의미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일  몸이 매우 지친  상황에서 계속해서 일했다면 , 신체기관 가운데  어떤 부위가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 회복이 불가능 하게 될수 있으니까 ?  사고가 나서 쉬는 것도 감사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세계 2차 대전후 독일 상황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점심을 먹지 못 하는 아이들이 늘어 났습니다.  어느날  이러한 사실을 알고 그 마을에 살고 있는 한부자가  빵을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부자가 빵 바구니를 풀자 굶주린 아이들은  환호를 지르면서 서로 큰 빵을 집으려고 쟁탈전을 벌였습니다.    심지어 서로 싸우기 까지 했습니다.  그런 상황에 ‘그레첸’이라는 아이는  다른 여느 아이들과 행동이 달랐습니다  그레첸은 다른 아이들이 먼저 빵을 집기를 기다렸다가  , 마지막 남은 가장 작은 빵을 집어 듭니다.  그리고 빵을 준 부자에게 “감사합니다  빵 잘 먹겠습니다! ”하며 인사를 하고 돌아갑니다.  이런 일이 매일 반복되었습니다.

  그 날도 그레첸은 마지막 남은 작은 빵을 집어들고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빵을 준 부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빵을 집으로 가져 갑니다.  알고 보니 그레첸이 빵을 먹지 않고 집으로 가져간 이유는 점심을 먹지 못한 어머니와 함께
방을 먹기 위해입니다.      그레첸과  어머니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빵을 먹기 위해 자르다 깜짝 놀랐습니다.  자른 빵속에서  아주 값비싼 은화가 가득 든 것이었습니다,  그레첸의 어머니는  “ 예야 !  이 은화는  우리 것이 아니니  그 부자 할아버지께 돌려 드려야 한단다~!! ” 하고서는  빵에서 나온 은화를 부자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은화를 받아든 할아버지는  “ 그래요!  이 은화는 제것 입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제공하는 빵을 먹고 감사하는 사람을 위해 일부러  빵속에 은화를 넣은 것입니다”  그러니  이 은화는 그레첸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감사를 아는 사람에게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베풀어 줍니다  감사는 기적을 베풀어 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또한가지 이유가 오늘 본문 4절~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함께 4~5절의 말씀을 함께 읽읍시다.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저는 가끔식 이러한 생각을 해봅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  그리고 그 가장 소중한 것을 , 과감하게 포기할 수 있을까 ?  여러분!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  그것은  생명입니다.  그런데 그 가장 소중한 생명을 과감하게 포기할수 있습니까 ?  오늘 이 감사절 아침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한가지  이유는 , 하나님은 파멸에 멸망에 나락에 떨어진 우리 인생을 위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우리 대신 생명을 희생 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죄로부터 해방을 받는것 ,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죄짓고 못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죄와 상관이 없이 사는 것 얼마나 축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어떤 살인자에게 임종이 가까웠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살인자는 임종직전 자기의 살인죄를 자백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지난 10년전에 자기 회사 사장을 회사 동료와 함께 죽였습니다.  영문을 알수 없는 회사사장의 죽음은 미궁에 빠져 있었고 , 살인자의 최후 고백에서 실마리를 찿을수 있었습니다.  살인자는 지난 10년동안 살인죄를 저지르고 하루도 편한날이 없었습니다.  눈만뜨면 , 회사 사장이 나타났고 .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혔습니다.  살인자는 거의 정신병자에 가깝도록 살인사건 때문에 고통당했습니다.  살인자의 임종이 가까워서야 살인사건은 종결 되었습니다.  그런데 더욱더 놀랍고 중요한 것은 , 살인사건 때문에  죄책감으로 시달려 왔던 시간이 , 죄를 고백함으로 자신의 무거운 모든 짐이 사라진 것입니다.  로마서 기자는 말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 .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의 죄가 사해졌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죄문제 때문에 고통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결코 죄 문제 때문에 정죄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5절 말씀에는  우리 인생을 새롭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죄문제 때문에 멸망의길  파멸의 길로 차닫을 수밖에 없지만 .  그러나 사망이 결코 왕노릇할수 없는 것입니다.    감사절 , 이아침에  죄사함의 은총을 주신 ,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귀한 축복된 한날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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