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성 경:눅 2:25~32 제 목:예수님을 기다린 사람들

0 1,500 2017.02.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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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눅 2:25~32                                제  목:예수님을 기다린 사람들                     


  눅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  위로를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25 Now there was a man in Jerusalem called Simeon, who was righteous and      devout. He was waiting for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Spirit        was upon him.
  26 It had been revealed to him by the Holy Spirit that he would not die            before he had seen the Lord's Christ.
  27 Moved by the Spirit, he went into the temple courts. When the parents      brought in the child Jesus to do for him what the custom of the Law required,
  28 Simeon took him in his arms and praised God, saying:
  29 "Sovereign Lord, as you have promised, you now dismiss your servant in      peace.
  30 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31 which you have prepared in the sight of all people,
  32 a light for revelation to the Gentiles and for glory to your people Israel."
  25在耶路撒冷有一个人名叫西面,这人又公义又虔诚,素常盼望以色列的安慰者来到,又有圣灵在他身上。
  26 他得了圣灵的启示,知道自己未死以前,必看见主所立的基督。
  27他受了圣灵的感动,进入圣殿。正遇见耶稣的父母抱着孩子进来,要照律法的规矩办理。
  28西面就用手接过他来,称颂神说,
  29主阿,如今可以照你的话,释放仆人安然去世。
  30因为我的眼睛已经看见你的救恩。
  31 就是你在万民面前所豫备的。
  32是照亮外邦人的光,又是你民以色列的荣耀



 
  설교시간에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설교를 하던 목사님이  예배시간에는 전화 전화기를 끄라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조금후 또다시 요란하게  핸드폰이  울렸습니다.  사람들은 그 전화 벨이 울리는 쪽으로 시선이 집중되었고 , 목사님은  다시 한번  "에~ 예배시간에는 핸드폰을 꺼놓으시든지  아니면  매너모드로 해놓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성도들은  자신의 휴대폰이  꺼져 있는지 혹은 매너 모드(진동)으로 해놓았는지 , 은연중에 슬그머니들 확인합니다.  다시 예배 분위기로 돌아가려는 찰라 요란한 핸드폰 벨소리가 울립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  이번에는 목사님 핸드폰에서 우리는 소리였습니다.  목사님은 순간 당황했습니다.  성도들의 시선이 목사님을 향하자 목사님은  태연하게 전화를 받으면서 ,  하나님! 지금은 예배중이라 전화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예배가 끝난다음  , 제가 즉시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나님 !! 

    12월이 되면 , 생각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성탄절 , 크리스 머스 ,크리스머스 트리 , 아기예수님 , 베들레헴 , 동방박사 , 종소리 , 산타 , 루돌프 사슴 ,선물 , 황금 ,유향 ,몰약 등  참 많은 단어가 생각납니다.    그 가운데 12월 25일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로써 결코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성탄절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 ,소망과 환한 빛마냥 축복된 절기입니다.  12월이 축복과 기쁨의 계절이 될수 있는 것은  구세주로 탄생하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이후  이세상은 환한 빛으로 밝게 밝혀 졌습니다.  예수님 탄생 직전 그당시 사람들은 오랜 세월동안 예수님을 기다렸고 , 예수님을 기다린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이 성경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예수님을 기다리며 ,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이 있었던 것 처럼  오늘날  예수님의 재림을 갈망하며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오늘 주어진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기다려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그당시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났을까 ? 그리고  어떻게 예수님을 기다렸을까 ?  예수님을 만났을때  그들의 모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 하는 관점에서 성경을 상고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이러한 초림 예수님을 기다렸던 사람들을 살펴 보면서 재림하실 예수님을 영광중에 만나는 귀한 축복된 사람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

 우리가 함께 읽은 눅 2:25절의 말씀을 함께 읽습니다

 눅2: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    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아멘 . 예수님께서 초림 하실 때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 가운데 한사람은 의롭고 경건한 닉네임이 붙은 시므온 이라는 사람이라고 오늘 본문기자는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가 살았던 곳은 베들레헴입니다.  베들레헴이라는 지명은 단순한 베드레헴인 일반적인 지명으로 국한시키기에는 성경이  많은 의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룻기서는 베들레헴에 거주하는 엘리멜렉을 소개합니다.  엘리멜렉의 이름은  “하나님은 나의 왕이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베들레헴에 거주 한다고 소개하는데 베들레헴은 ‘바이트’집입니다, 레헴 ‘떡’의 의미를 가졌습니다  즉 베들레헴은 떡집입니다.  그럼 떡 방앗간을 운영 했는가 ? 라고 생각할수 도 있지만  떡집의 의미는 , 하늘로써 내려오는 산 떡이신 예수그리스도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 , 즉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았다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다시 말하면  엘리멜렉은 하나님은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이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시므온이 살았던 베들레헴을 이러한 맥락으로 보시면 이해가 높아질 것입니다. 시므온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로 살았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시므온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다는 의미를 부연해서 설명해 주는 구절이 우리가 읽은 25절 후반절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

 의로운 사람 시므온

  ‘이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의롭다고 했습니다. NIV에는 의롭고 경건하다는 표현을 righteous and  devout.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righteous 는  ‘올바른’ ‘정직한’ 혹은 ‘공정한’ ‘정의의’ 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는 무엇이‘의’인가 하는 질문에서 성경에서 말하는 의는 믿음을 말합니다. 의롭다는 것은 ‘믿음’이 있는 것을 의미하며 그 '믿음’의 근거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말합니다.  시므온이 의롭다는 ‘의’의 기준은 성령의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믿음으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시므온은  구약성경 선지서와 예언서의 계시를 근거해서  도래할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믿고 , 그리고 그 믿음을 근거해서 오랜세월 동안 것입니다.

  오늘 본문 26절의 말씀을 근거해서 볼때  시므온의 나이가 적지 않음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26절 입니다“ 26 저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나이가 적은 사람에게  “당신은  죽기전에 반드시 00한 일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라고 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명이 다해 갈 때 ,  이러한 표현법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시므온은  오랜 세월동안  ‘의롭게’ 살아온 것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이 이루어 질것을 기대하면서  , 메시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시므온이 오랜 세월동안  메시야 탄생을 기다릴수 있었던 한가지 근거와 이유를 찿으라면 바로 이러한 ‘의’ 믿음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  믿음은 환경을 의지하는 것보다  돈이나 명예나 권력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시므온이 살았던  1세기 초반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혼란한 시대였습니다.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로마라는 정치세력과 결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이권에  휩쓸려 다녔습니다.

  마태복음 기자를 통해 헤롯왕이 대제사장과 서기관을 불러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물었을때  그들은  “유대땅 베들레헴이오니 ” 라는 분명하고 명쾌한 답을 지니고 있었음에도 정작 동방의 박사들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기 위해 별을 보고 예루살렘을 찿았지만 ,  그들은  동방박사들과 함께 메시야 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는 일은 거절했던 것입니다.  정장  그들이 메시야 되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었다면  그들은  동방박사들과 더불어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헤롯왕의 눈치를 보아야 했고  또한 그러한 정치 세력에 기생해야 했기에 , 동방박사들과 더불어 아기 메시야 되신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만일  대제사장과  서기관이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게 되었다면  그들은  헤롯의 칼날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헤룻은 이후에 아기 예수님을 찿아 죽이기 위해 수많은 아기들을 무참하게 학살했습니다.  대제사장이나 서기관들도  그러한 처첨한 살인위기에 벗어날 수 있다고 누가 보장한단 말입니까 ? 그러나 오늘 본문의 시므온을 보십시오.  시므온은 참으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오랜 세월동안  메시야 되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그리고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믿음의 진가를 언제 볼수 있습니까 ? 믿음은 , 반드시 진가가 나타납니다. 언제 나탄납니까 ?  믿음은 인생의 막다른 골목길을 서성일때 ,  그진가가 나타납니다.  믿음의 진가는  성실함과 정직함 꾸준함으로 나타납니다.  믿음은 인내의 열매를 동반합니다. 믿음은 오래 참음의 열매를 만들어냅니다  믿음은 좌우로 흔들리지 않는 아름다운 향기를 가집니다.  믿음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 (一死覺悟) 지사충성(志死忠誠)의 의지로 일관합니다.

  우리 인생은 한번 태어나면 반드시 죽음이라는 관문을 통과합니다.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습니다  오히려 믿음은  더나은 하나님 나라로 가는 관문이라는 확신을 가집니다.  믿음은  죽음을 너머  부활의 영광을 믿음으로 의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예수님 탄생당시 수많은 대제사장 서기관 관원 장로 바리새인들은  로마의 거대한 권력앞에  믿음을 배반하고  믿음을 떠났습니다.  분명코 예수님은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다 하는 예언을 알고 깨닫고 있었음에도 그들은  그 말씀을 믿고 따르고 실천하는데는 순종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성경 야고보서는 약속합니다.  행함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입니다.  행하지 않는 믿음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 , 세상이 더 커보이고 , 돈과 권력이 더 커 보인다면  우리는 결단코 온전한 믿음을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아니 우리 예수님 초림하실 때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비해 다른것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손해가 와도 , 어려움이 생겨도 , 고난이 와도 , 경제적인 손실이 있어도 정치적인 위협이 있어도 , 의연하게 믿음으로 대처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므온은 그러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시므온을 향해  ‘의롭다’ 고 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인  시므온은  초림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만일 오늘날 저와 여러분들이  이시대에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재림하실 예수님을 영광중에 뵈올것입니다.  누가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 할수 있습니까 ?  그것은 시므온 처럼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러한 귀한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랍니다.

  경건한 사람 시므온 

  초림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 가운데  시므온은  의로은 사람뿐아니라 경건한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건하다는 의미는 거룩하게 살아간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늘 기도에 힘쓰고 ,  언행을 삼가 조심하고 , 겸손하며  성실하게 사는 삶을 말합니다.  성경에서 경건이라는  단어를 소개할 때 ‘참된 경건은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지켜나가는 것이며 나아가 과부와 고아를 돌보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 경건이라고 사용된 단어를  살펴보면  devout 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  devout  경건하다는 단어해석이전에 ‘독실한’의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실한 것은 명사적인 측면으로 보면  ‘신앙심이 깊은 사람들’을 표방합니다  또한 진심으로 부터의 혹은 열렬한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단어의 해석과 성경적 해석을 곁들여  시므온이 불리웠던 ‘경건한 사람’이라는 추론을 해볼때 ,  시므온은  하나님의 말씀을 독실하게 믿고 , 예수님의 초림을 기다린 믿음의 사람이다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 ,  그냥 독야청청(獨也靑靑) 홀로 초림하실 메시야만 기다린 것일까 ?  저는 성경의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조명해 평균적인 삶을 살펴볼때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할지라고  나는 오늘 한그루의 사과 나무를 심겠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내일 예수님께서 재림하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  하던 모든 일을 중단하고 하던 모든 일을 종식하고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머리도 짜르고 , 퍼머도 하고 , 목욕도하고 , 새옷도 입고 , 그동안 밀렸던 모든 것을 정리하고  ....  좋습니다  그렇게 하셔야죠 !!  그렇게 정리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더욱더 중요한 일은 내일 예수님이 오신다고 해도 오늘해야 할 일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내일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해야할일을  중단한다면  그 때문에  얼마나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겠습니까 ?

 나를 통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시계는 , 정녕 멈추고 중단되어야 한단 말입니까 ?  여러분 결단코 그럴수 없습니다. 내일 예수님이 오신다고 해도 그들을 돕기 위해  비록  목욕을 하지못하고 이발을 하지 못한고 새옷을 입지 못한다 할지라고  그일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자세로 예수님을 맞이 하여야 할것입니다.  내일이 아닌 오늘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단 종교는  예수님이 오시는 날을 정해놓고  학교다니는 학교도 중단하고  회사도 사업도  가정도 포기하고 자신들의 공동체에 모여 집단종교 생활을 하는 이단들이 있습니다.  참으로 어리석고 무지한 성경적 초보도 이루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오늘 오늘에 충실하여 야 할것입니다. 

  한 소년과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어린 소년에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주겠다고 말헙니다.  그러나 그 소년은 그 선물이 어떤 선물인지 또한 무엇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할아버지가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소년은 그 선물을 찾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했지만 , 결국 그선물이 무엇인지 찿지 못한채로 시간이 흘러버립니다. 그리고 소년은 성장해 가면서, 이 선물에 대해서 잊어버립니다.  소년이 성장하면서 너무 바쁜나머지 선물을 생각조차 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소년이 성장하여 성인이 된  어느날 문득 할아버지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그 소년은 아차 !  하면 무릎을 쳤습니다.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준 선물이 무엇인지 그제야 깨닫게 된것입니다. 
 
  그선물은 바로 ‘오늘’ 이라는 선물이었습니다.  오늘 즉 현재 라는 단어와 선물이라는 단어는 동일한  ‘present’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여러분 이책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선물’이라는 책입니다 . 이책의 원제는  The Present입니다  아마 여러분 가운데 “ 내 치즈 누가 옮겻을까 ” 라는 책을 보신분든  작자가 동일한 스펜스 존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는  ‘오늘’ 이라는 시간이 너무 중요한데도  오늘을 잊어버리고 내일만  행해 달려 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마 지금 제가하는 이 말이 얼마 있지 않아  세계적인 유행어가 될터인데 ,  굳이 메모 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 ㅎ 그냥  왜워 버리세요 !!  “ 우리에게 내일은 내일이 아닌  바로 오늘이 내일입니다.  오늘의 삶의 그림자는 내일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시므온이 경건했다는 의미는  오늘의 삶을  왜면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참된 경건의 뜻이 자신을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할뿐 아니라 , 과부와 고아를 돌아보는 신앙적 삶의실천을 행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것은  생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습니다.  죄악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초림 하신 것은 가난과 저주와 온갖 질병을 물리치시고  축복과  행복과 충만한 사랑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초림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사람은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았던  시므온의 삶을 살것입니다.  12월이 되면 , 우리곁에 어려운 이웃이 유난히 많이 생각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1년 365일 경건한 삶을 실천하면서 사는 당위성을 가집니다.  그러나 내일의 분주함 때문에 그렇게 살지 못했다면 다시한번  내일에서 오늘로 돌아오십시오.  그리고 , 시므온 처럼  경건의 삶을 실천하면서 오늘을 사십시오.  초림하신 예수님을 만났던 시므온 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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