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성 경:창41:36~39 제 목: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

0 1,511 2017.02.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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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창41:36~39      제  목: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자

창41:36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을 예비      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
  37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      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2012년도 전세계의 정치계가 심판 받는 날입니다.  그래서 혹자는 2012년을 ‘정치 심판의 해’라고 명명하기도 합니다.  전세계 193개 국가중 대통령 혹은 수상을 선출하는 국가는 무려 59개 국가나 됩니다.  가까운 미국과 중국 러시아 그리고 대만 ,인도 그리고 중남미의 멕시코 유럽의 터키등 입니다

  대한민국도 2012년도에 국회위원을 뽑는 지방선거와 12월에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이 나란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한결같은 고민은 과연 누구를 뽑을 것인가 ?  누구를  우리 지역의 대표로 내세울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또한 지방선거와 쌍두마차로 부각되는 것은 대통령 선거입니다  대통령 선거의 고민은  더욱 심각합니다.  각 정당의 고민은 대선 주자로 누구를 내세울것인가 ? 어떻게 선거 전략을 짜며 , 국민들의 민심은 어떠한가에  안테나를 곤두 세우고 바짝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대선주자로  명함을 내밀고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또한 이런 상황에 국민의 입장에서는 누구를 뽑아야 할지 망설이는 것이 기정 사실입니다.

  이아침에  설교를 듣기 전에 , 2012년도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화두로  생각해 보아야 하는 이유는 , 우리는 지나간 역사를 통해 ,어떤 사람이 세워지는가에 따라 국가의  흥망성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할것인가 ?  어떤 사람이 국가의 수반 대통령으로 세워져야 할것인가 ?  이러한 문제는  오늘 이시대를 살아가는  일반인 뿐 아니라 , 그리스도인의 관심사요 나아가  전세계 사람들의 공통적인 관심사요 고민거리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이러한 고민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이시대의 시대적 견인차 역할을 감당키 위한 사명적 존재자로써의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사람을 잘만나는 것을 인복(人福) 이라 합니다.  그래서 혹자는 “당신은 인복이 참  많습니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인생여정 걸어가면서 수많은 사람이 저와 여러분 삶의 정황을 스치며 지나가기도 하고  또한 삶의 동반자와 파트너가 되기도 하며 평생을 함께 가기도 합니다.    그 가운데 어떤 사람은 인생의 위기와 고비마다 큰~ 힘이되고 도움이 되어 풍지파란(風紙波蘭) ,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일촉촉발(一爥促發)의 위기상황에서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정신으로 구사일생(九死一生)하게 됩니다.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없어서는 않될 인생의 동반자요 파트너요 평생 함께 가야할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여정 걸어가면서 이러한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또한 만나기를 소원하며 저와 여러분들의 기도 제목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저와 여러분들 또한 이러한 좋은 파트너가 되고 , 동역자가 되고 동반자가 되기를 힘쓰며 삶에 아름다운 열매가 나타나고  기도의 제목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이 저와 여러분들을 생각할때마다 ,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뭍어나며 ,  외롭고 힘들고 낙심하고 좌절할때마다 또한 극심한 위기상황때 마다 저와 여러분의 얼굴이 떠올라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용기와 힘이 붇돋아지는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저는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의 시대적인 현상을 염두에 두고 이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으로써  어떤 사람을 세워야 하며 ,어떤사람을 뽑아야 하며 한걸음 더나아가  저와 여러분들 또한 어떤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야 하는가 하는 관점에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살펴 보려 합니다.  사람은 외모를 본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잘~생긴사람 꽃미남 , 이쁜 여성 이~~뻐 사람을 찿는 것이 보편적인 사람의 심리입니다. 그래서 외모지상주의가 발달하고  성형외과가 연일 호황입니다.  사람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창조의 원리로 본다면  다스리고 지키고 관리하고 측면에서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기준이 중요합니다.  편향주의로 흘르고 치우쳐서는 않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사람 , 성경이 추천하는 , 소위 이시대의 리더가 되고  이시대의 지도자로 세워져야할 사람의 기준은 누구인가 하는 것이 오늘 설교의 핵심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시대에  지도자로 세워져야 할것인가 ?  이것은 이시대를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중요한 가치 기준이 될것입니다.  이러한 가치기준이 저와 여러분들의 분명한 가치기준이 될 때  그러한 사람을 선출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단  지방선거 혹은 대선뿐 아니라 우리가 관계하는 모든 삶의 정황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가치기준은 우리 자녀들의 미래에 삶에도 윤택과 행복한 삶의 주춧돌을 놓는 가교 역할을 할것입니다  나아가 오늘 이아침에 설교를 듣는 저와 여러분에게도 성경적 가치기준이 정립되어 하나님앞에 세워지며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으로  섬기는 귀한 축복된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1. 본문의 정황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의 상황은  지금으로부터 수천년전 에집트에 실존했던 사실을 근거로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에집트는 전세계를 호령하는 최강대국이었고 이에 준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등 호황을 이루던 시절이었습니다.  오늘날 에집트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기억하는 피라미드 , 스핑크스등은 오늘 성경이 기록된 동시대를 전후해서 건설한 시대적 유산들입니다.  그런데 천하를 호령하던 제국 에집트에 큰 재앙이 닥쳤습니다.  그것은 전무후무한 기근 즉 어마어마한 가뭄이 에집트와 그 주변국을 강타한것입니다.놀라운 것은 기상천외(奇想天外) 한 그 기근 즉 가뭄이  단순한 가뭄이 아니라 거의 재앙의 수준을 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그 기근의재앙으로 인해 전 국민이 멸망할 수 있는 심각한 위기상황에 봉착했습니다.

  당시의 에집트 국왕은 이러한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채 , 일상적인 삶으로 일관하며  평범하게 국정을 통치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에집트 국왕이 기이하고 특별한 한가지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 꿈이  일반적인 꿈이 아니라 , 특별하게 꾼 꿈이라고 여기게 된 경위는 동일한 꿈을 한번만 꾼 것이 아니라 두 번씩이나 겹쳐서 꿈을 꾸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이한 꿈을 두 번씩이나  뚜렷하게 꿈을 꾸자 , 에집트의 국왕은 꿈에 대한 해석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절실하게 되었습니다.  그꿈은 분명코 에집트 제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심각한 기로에 설수 있다는 사실에 직감한 것입니다.    왕은 꿈을 해석할 방도로 에집트에 내놓으라하는 꿈 해몽가들을 급하게 소집했습니다. 그러나 왕으로부터 꿈의 내영을 들은 해몽가 반응은 의외였습니다.  아무도 그꿈에 대한 해석을 할수없는 종잡을수없는 상태였습니다  꿈해몽가들은  모두들 절래절래 고개를 흔들었습니다.  아무도 그꿈이 어떤 의미인지 , 어떤 뜻인지 도무지 알길이 없었던 것입니다.

  에집트은 국왕은 크게 번민했습니다.  자신이 꾼 꿈 , 그것도 두 번씩이나 겹쳐 꾼 꿈을 해석할 사람이 없다는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왕이 꾼 꿈이 무엇입니까 ?  그 두가지의 꿈은 이러합니다.

그 첫 번째 꿈은 이러합니다

  어느날 에집트 국왕이 강변을 거닐고 있는데 그 강으로부터 아주 튼튼하고 실한 암소 7마리가 인근 갈대밭으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 암소들의 모습을 아름답다 라고 표현할 정도로 건강한 소들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아주 평화롭고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잠시후에 또다른 7마리의 암소가 강으로 올라오는데 그 소들은 몰골이 파리하고 흉악할 정도로 말라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나중에 강으로부터 올라온 흉악하고 파리한 7마리의 소가 , 실하고 아름다운 소들을 잡아먹어버립니다.  왕이깜짝 놀라 꿈을 깨었습니다.    얼마후 왕은  다시 잠을 청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은 곡식 이삭에 관한 꿈이었습니다.  처음 왕이 본 이삭은 아주 열매가 주렁주렁  맺힌 이삭이었습니다  왕이 본 이삭은  이삭 한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가닥의 이삭이 나오는 꿈이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벼로 말할것 같으며  벼의 알곡이 가득차 고개를 푹숙인 그런 모습으로 상상하시면 이해를 잘 될것입니다. 이삭하나에 일곱알곡이 가득찬 그런 모습 말입니다.  그런 연후에 왕은 또 다른 이삭을 보았습니다 그이삭은 아주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이삭 이었습니다.  동일한 한 줄기에 일곱이삭이지만 한 줄기를 일곱 가닥이 무성하고 한줄기는  아주 세약하고 바짝 마른 이삭 열매없는 이삭이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이삭이 실한 알곡이 가득한 이삭을 잡아 먹어버렸습니다.  참놀랍고 신기한 기이한 꿈이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꿈을 해석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에집트에서 자기 이름석자를 걸고 꿈 해몽하는 모든 사람을 다 불러 보았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왕의 고민은 점점더 짙어갔습니다.  그때 왕의 곁에서 시중을 들던  술맡은 관원장이 이렇게 말합니다. 

  “왕이시여 제가 2년전 감옥에 갖혔을때 , 감옥안에서 한 꿈을 꾸었는데  놀랍게도  그 꿈은  저와 떡맡은 관원장이 같은날 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은 그 꿈을 해석한 대로 되었습니다”  그 꿈을 해석은 떡맡은 관원장은 죽고 저는 살아서 복직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꿈 해석되로 되었습니다”  술맡은 관원장의 이야기를 들은 왕은 , 그 꿈을 해석한자가 누구인지 궁금했습니다.  그러자 술맡은 관원장은  지금 감옥에 갖혀있는 ‘요셉’이라는 자입니다.  그리고는 술맡은 관원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왕은 귀가 번쩍 뜨였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요셉을 청했습니다. 

2.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자 요셉

  오늘 본문 38절을 함께 읽습니다. 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      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아멘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요셉을 소개하는 성경은 애굽의 국왕을 통해 그를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 이라 소개합니다.  요셉은  애굽 시민권을 가진자도 아닙니다.  그는 노예에 불과한 사람입니다.  애굽 국정원장 보디발의 아내를 성폭행 하려다 , 실패하고 발각되어  감옥에서 비참하게 세월을 보내던 천하디 천한 흉악범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그를 향해 , 애굽의 국왕이 “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사람을 얻을 수 있으리요”  라고 격찬을 합니다.    이러한 애굽 왕의 칭찬은  국왕 혼자만의 동의와 칭찬이 아니었습니다.  37절 말씀에는 “그 모든 신하도 좋게 여겼다”고 했습니다.  애굽의 신하가 좋게 여긴것은 요셉이 제안한 꿈 해몽으로 인한 정책결정을 말합니다.

  여러분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요셉은  이민자입니다.  그는 외국인 근로자입니다. 그는 형들에 의해 , 노예상에 의해 단돈 몇푼 팔려와  비참하고 죽을만큼 일만하고 , 심지어는 누명까지 뒤집어서  비참한 감옥생활을 하는 죄수입니다.  그는 죄수중에서도 중죄수입니다.  국정원장의 부인을 성폭행하려다 붙잡힌 파렴치한이라는 요주의 누명까지 섰습니다. 8.15 특별사면  성탄절 특별사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처지입니다.  그에게는 면회 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변호사 선임도 할 수 없습니다.  참으로 비참한 인생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러한 비참한 사람 ,꿈도 희망도 없고 , 심지어 , 파렴치한 성폭행범 등등의 닉네임이 붙어있는 그앞에  전세계를 통치하고 호령하던  애굽의 바로왕이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사람을 얻을 수 있으리요”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애굽의 인재가 없었을까요?    애굽에 술객과 주술자 들은 다 어디 갔습니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은  에집트의 파라오왕 뿐아니라 그 모든 신하들이  그의 꿈해몽을 통한  에집트 미래비젼을 제시했을때  모두들 제안서에 동의하게 됩니다. 할렐루야!  그렇다면 우리는 이 아침에 요셉에게 붙여진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자”라는 말은 어떤 의미입니까 ? 

 3. 하나님의 비젼 요셉의 비젼
  요셉은 에집트의 파라오 왕으로부터 꿈을 다 듣고 난후 이렇게 대답합니다. 오늘 본문 15절로 16절입니다. 
  15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아멘 애굽의 바로왕이 요셉에게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  ‘요셉!’ 너는 옛날에 시위대장 보디발의 감옥안에 있을때도  술맡은 관원장 떡 맡은 관원장의 꿈해석을 해줬고  그 해석되로 되었지 !  너는 굉장한 사람이야 ! 네게는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어 !  너는 놀라운 사람이야!!  너는 능력의 사람이야!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요셉은 16절에  왕이시여 !~  내가 꿈을 해석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  하나님께서 왕에게 깨닫고 알게 하실것입니다.  난 그분의  도구요 종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말씀 하지 않으시면  나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오직 나의 능력은 나의 것이 아니라 ,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 주셔서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수행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요셉이 그렇게 대답을 합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었다는 것은  요셉은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며 무슨일을 하기 원하시는지에 대한 분명한 미션 , 사명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준비하면서 ,  하나님!  제가 해야 될일이 무엇입니까 ?  라고 물으며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2011년 송구영신 예배때 막10:45절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인자의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는 말씀입니다.

  섬김의 의미는 어떤 의미일까 ?  어떻게 섬겨야 할까 ?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친절하게 (성경에서는 자세하게 ) 풀어 가르쳐야 하고 설교해야 하고 , 그 말슴을 믿게 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말씀으로 섬겨야 하는 구나 ..... 할렐루야!  신성종 목사님은 최근 책한권을 집필해 출판 했습니다.  그 내용에 대부분은  천국과 지옥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그 내용가운데 충격적인 내용은  지옥에 가지 않아야 될 사람이 지옥에 가 있다는 충격입니다.  그 가운데 어느 목사님(그 책에서는 목사님의 분명한 석자의 이름을 거론하고 기록했습니다)이 지옥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저는 지옥에 가기 싫습니다 !~! 여러분 이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  오늘  이아침에 경동교회 나아온 오대양 육대주의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이 지금 듣는 이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분명한 의미입니다.  어떤 분들은 축구가 좋아서 교회에 오고 , 어떤 분들은  현재 임금체불이 되고 , 퇴직금문제 때문에 , 혹은 회사이동  더 나아가서는 한국법정에 재판에 계류되어 또는 의료문제 산재문제  갖가지 문제들 때문에  또 더 나아가서는  친구를 만나고 싶어서  등등 기타 여러 문제들을 가지고 오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보다 더욱 중요하고 중요하고 중요한 인생 최대의 중요한 포인트는 저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말슴을 믿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따르며 그분을 경외하고 그분을 찬송하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감옥안에 갖혀 있던 요셉이 어느날 갑자기 , 애굽의 총리로 된듯 보이지만 , 그러나 시편 105편은  엄청나고 긴 고난의 터널을 통과 하였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기 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 까지라”라는 전제가 달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 까지 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하나님의 말슴에 순종하며 그뜻대로 산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은 어떻게 저와 여러분들에게 감동하십니까 ?  하나님의 말슴을 믿고 따르고 순종할 때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에게 말슴하시고 감동하십니다.  하나님의 신이 감동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 오늘 본분39절을 결론의 말슴으로 삼습니다 .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아멘.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십니다.  이세상을 살아갈 때 ,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철로 , 지혜로 살게하십니다. 요셉프로잭트를 에집트에 내놓았을때 ,  당시 세계 최고의 학문을 구가하던 애굽의 신하들 마져도 모두들 하나님께서 요셉을 통해 주신 그 프로젝트에 탄복하고 , 두 무릎을 꿇게 된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합니까 ?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자를 만나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속에 하나님 !  나의 인생여정 가는 동안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자를 만나게 하옵소서 ! 또한 하나님 나에게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들을 파트너로 동역자로 주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자를 요셉처럼 이나라와 이민족의 지도자로 국정의 수반으로 세워주옵소서 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자녀들이 요셉처럼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자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명철로 이세상을 통치하며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라고 말입니다 

나아가 저와 여러분들 또한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될때 하나님께서 저와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이루어 나갈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 모두다 알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시는 축복된 2012년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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