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성 경:엡4:13~16 제 목:온전한 사람

0 1,772 2017.02.0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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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엡4:13~16                    제  목:온전한 사람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      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
    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할렐루야!

  성도의 특징은  좋은 믿음의 사람을 만날 때 , 믿음의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통해  나 또한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다는 결단을 하게 됩니다.  믿음의 선배나 , 선진들의  삶의 모습 혹은 증거되는 간증을 통해 도전받고 우리도 그러한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희망하는 것이 일반적인 성도의 특징입니다.   특별히 성도가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 요건은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게 될 때 , 좋은 믿음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하나님의 대한 올바른 이해는  성도가 좋은 믿음의 기초를 놓은 훌륭한 기초석입니다.  그래서 성도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의 대한 올바른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대한 올바른 이해는 올바른 성경을 이해한다 라고 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말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성경을 이해시키는 신학이 중요하고 또한 신학은 그에  따른 신앙이 뒷받침해 줍니다.  특별히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소속해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교단은  한국 개혁주의 교회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부분에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모릅니다.   항간에  이단시비가  참 많이 있습니다.  종말의 징조이기도 하지만  이단시비에 있어 한국교회의 관점은 고신교단이 어떻게 이단의 시시비비를 가리는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만큼 고신교단의 신학이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한국교회를 주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개혁교단의 주류적인 역할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정확무오한 이해와 실행 , 심지어는  일제 신사참배의 위기속에서 순교와 옥에 갖히는 온갖 수모를 감래 하면서 신앙의 절개와 생활의 순결을 지켜온 믿음의 선진들과  선배님의 보이지 않는  말씀파수의  흔적을 역력히 찿아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주어진 에베소서 4:13은 “장성한 분량이 충만하데 까지 이르는 신앙” 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까지” 라는 단어는 듣기만 해도 참 믿음이 좋은 상태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전반절 보니 “온전한 사람” 을 이루어 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는 신앙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상태를 말합니다.  중요한것은  ‘온전한 사람’을 성경적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입니다.

 ‘온전하다’는 것은 영어성경에서는  ma·ture 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  ma·ture 은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도주를 가장 최고조로  숙성되었을때 바로  ma·ture 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mature wine 이라고하면 최고의 숙성된 포도주를 의미입니다.  또한 가을날 아~주 맛있게 익은 과일을 표현할 때  mature fruit 라고 표현합니다.  가장 먹음직 스러운 과일을 지칭하는 말 입니다.  그리고 아주 숙련되고 아주 노련한 ,굉장히 노슥한 상태 좀더 전문적인 단어를 사용하면 프로페셔널 , 프로페셔날리즘 프로라는 것입니다.  그때  사용하는 단어가  mature입니다. 한번 여러분 따라해 보시오 메추얼 ... 네 오랜만에 고향말을 듣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메추얼‘온전’하다는 단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좀더 성경의 근거를 찿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온전’하다는 이 의미는 완벽하다 는 즉 perfect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퍼펙트는 완전 완벽하다는 말입니다.      볼링을 칠때 보면 퍼펙트게임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이 볼링을 치는데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 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모두 스트라이크를 치는 것을 말합니다.  한번의 실수도 하지 않고  모든 라운드를 스트라이크 치는 것 이것이 퍼펙트 게임이라고합니다.  그러므로 ‘온전’하다는 의미는  바로 이러한 ‘페펙트’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를 살펴보면 퍼펙트한 사건이 동일하게 등장합니다.  그 사건은 하나님이 “천지창조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것은  완벽한 창조 라는데 전혀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 창세기는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좋았더라 좋았더라  그리고 마지막 날인 여섯째 날에는 종합적인 평가로  모든 천지와 만물을 보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라고 표현합니다.  얼마나 좋으셧을까요  완벽하고 완전한 전혀 흠이나 티가없고 실수가 없는 그 완벽하신 하나님의 창조 와우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보시기에 좋았더라 “ 할렐루야!    그런데 그 천지창조사역 중심부에는  사람의 창조가 있습니다.  모든 만물을 완벽하고 완전하게  창조했는데  그중에 마지막날  사람의 창조  사람의 창조도 완벽하고 완전한 창조에 속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완벽하고 완전한 창조를  오늘 본문의 단어를 빌리자면 ‘온전한 사람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완벽하게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창조가 얼~마나 놀랍습니까?  나와 똑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참 기적중의 기적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신묘막측하게 기기묘묘하게 창조하셨을까 ?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이렇게 저와 여러분들을 완벽하게 창조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식 아주가끔식 성형외과를 기웃,기웃 거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교회에 아주 충성하는 여집사님이  계셨어요.  집사님은 얼마나 열심히 그리고 사랑으로 교회를 섬겼는지 ..... 모두들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합니다.  열심으로 교회를 섬겼을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군의 사업에 복을 주셔서 경제적으로도 매우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 어느날 갑자기 집사님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집사님이 천국에가서 하나님을 뵙는데 , 아~~~나는 아직 할 일이 많은데 ....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하나님!  저 있잖아요~~  한번만 기회를 주시면 않되요 .  그렇게 충성하고 그렇게  열심히 섬겼는데 ... 사실 저는 성형도 한번 못해봤거든요..  ㅎㅎ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여 집사님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집사님은 마치 잠에서 깨어나듯  다시 살아나서 곧장 향한 곳이 있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한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성형외과 였습니다.  ㅎ G  여집사님은  유~명한 여자 탈렌트의 사진을 의사에게 보여주고서는  똑~~같이 해달라고 주문을 합니다.  그러자 성형외과 의사가  사진 한번 쳐다보고 얼굴 쳐다보고 그리고 또다시 사진 한번 쳐다보고 얼굴한번 쳐다보고 그러면서 고개를 쩔래쩔레 흔듭니다.    그러자 여집사님이 아니~~  선생님 왜그러세요.  제얼굴로 불가능해요.  그러자 의사는  고개를 쩔래쩔래 흔들면서 아!!  글~~쎄유.  할수 있긴 한데  워~~낙 ~~ 견적이 많이 나와서리 ~~  글쎄요.

  그러자 여집사님은  아이구~~  선생님  견적은 염려마세요.. 돈은 얼마든지 드릴테니 꼭  탈렌트 하고 똑같이만  빼껴 주세유~~  라고 합니다.  그러자 의사는 “ 돈은 얼마든지 드릴테니” 라는 소리에  눈을 똥그랗게 뜨고  씩~~익 웃으며  허허~~ 그럼 한번 해 볼까요~~ 하며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수슬이 끝나고 붕대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거울을 보고 있던 여집사님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것입니다. 어머 어머 어머 으악 ~~ 으악 ---  여러분  그 거울에는 미모의 인기탈렌트가  텅그러니 버티고 있는게 아니예요.   집사님은  또다시 고함을 지릅니다.  야호 ~~  오예~~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집밖으로 막 뛰어갑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  갑자기 돌진하던 자동차가  붕~~웅~~웅 윽------(브레이크)
 
 자동차 사고가 났어요 . 그리고 그 여집사님이  또다시 하나님 앞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훌쩍 훌쩍 울면서  아이 하나님~~ 하나님이 잉잉 ~~
하나님 너무하셔요 , 언제는  한번더 기회를 주신다면서요 ....  그런데  이게 뭐예요.  몰라요 하나님 ....    그때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 “니가 가가‘ 
 여러분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완전하게 완벽하게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처럼 “ 온전한 사람으로 ”창조 하셨음을 믿기를 바랍니다.

  ♬ 내모습 이대로 주받으옵소서 날위해 돌아가신주 날받으옵소서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지을때 완벽하고 완전하고 그리고 온전한 사람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  ‘온전한 사람“이라는 의미는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를 의미하고 완벽한 전인창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당신을 보니 마치 달덩이를 보는것 같구료~~             세상에~~ 당신같은 미인(미남)은 머리털나고 처음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완벽하게 창조하셧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벽하게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아~  나는 하나님이 완전한 작품이구나 .  나는 하나님이 완벽한 작품이구나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 중의 걸작품 이구나   미켈란 젤로의 최후의 만찬보다 ,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보다  월등히 완벽하구나 ~~  여러분 우리가 이사실을 믿는것입니다.   우리 다시 한번 옆사람에게 인사하십시오.  아~~ 이뻐!!

 좋은 믿음은 하나님의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아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이렇게 말합니다. “ 우리가 다 하나님의아들을 아는 것과 믿는일에 하나가 되어 ”  온전한 사람이란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것 입니다.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갈 때 수많은 상황과 사건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나 그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접목하느냐 하는 것은 신앙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믿음의 출발점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앞서 에베소서 2:8에는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제공해 주셧습니다. 구원이 하나님께로부터 난다는것입니다.

  또한 믿음을 자라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고전 3 : 7은  그런즉 심는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뿐이니라. 아멘   그리고 한점의 흠없는 자로 하나님나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골 1 : 22]에는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종국적으로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없는자로 만드셔서  하나님앞에 서게 할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여러분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얼마나 믿음이 좋은 분입니까 ?  아브라함은 얼마나 믿음이 좋았는지 그의 별명이 믿음의 조상이잖아요  정말 아브라함은  초인적인 믿음을 가진 성경의 인물입니다.  아브라함을 생각할 때 마다 , 나도 아브라함처럼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우리 안에 생깁니다.  그런데 성경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등극한 이유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롬4: 23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아멘 여러분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믿음의 조상이라고 불리는 아브라함을  성경에 등장시킨 이유는  “아브라함이 정말 믿음 좋은 사람이다” 라고 하는 것을 부각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것입니다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성경에 등장시킨 이유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저와 여러분들 또한 아브라함처럼 정말 믿음이 좋은 그러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말하기 위해 아브라함을 등장시켰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  얼마나 우리 하나님의 놀랍고  기기묘묘 , 신묘막측하신 계획입니까 ?  와우 ~~ 오예 ~~....  그러니까 여러분 옆에 앉아 계시는 분이 누구시죠  성경에 등장하는 아브라함과 동일한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여러분 옆사람에게 이렇게 인사하십시오  김 아브라함 집사님  박 아브라함 장로님  이 아브라함 권사님 ... 할렐루야~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계획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  혹시 여러분 가운데는  이런 생각하는 분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쿠 저는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지 못하는 나이롱 집사입니다.  저는 열심히 봉사도 못하고 , 충성도 못하는데.....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을 보십시오  아브라함이  정말 처음부터 믿음 좋은  그런 사람이었는가 ?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를 떠나왔을때  애굽의 바로 왕이  아브라함의 아내를 탐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래가 굉장한 미녀 인가 봐요~~  그때 아브라함의 행동이 어떠했습니까 ?  자기 아내를  자기 아내라고 하면 ,  바로왕에게  킥(!!) 바로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니까  자기 아내를 누구라고 했다고요  누이  , 여동생이라 한것입니다.

  자기가 살려고 자신의 아내를  , 누이라고 했어요 , 앗 ~~싸가지 예요  왕싸가지 워메 징한거이~~  자기가 살려고 , 자기 아내를 바로왕에게 팔아버렸어요 ,  여러분 어쩌면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를 판 “인신매매범 제 1호 ”인지도 모릅니다 런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엄청난  애굽의 권력앞에  , 철권통치 바로 왕의 권력앞에 자신의 아내를 빼앗긴 그날 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날밤 두다리 쭉 ~~ 뻗고 제대로 잠을 청했겠어요 .  아닙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 부분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 우리는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말하고 아내를 빼앗겨 버린 아브라함을 생각해 보면 ,  아브라함의 속이 얼마나 타들어갈까 하는것을 가히 짐작할수 있습니다

  아마 아브라함은  압복강 나루터에서 형 에서를 만나기 위해 밤새도록 천사와 씨름한  야곱처럼  온밤을 하~얗게 지세우며  , 속이 까맣게 타들어 갔을것입니다. 처음에는 염려했을 것이고 걱정도 했을 것입니다 오메~~ 어쩌꺼냐 오메 ~~어쩌스까이~ 앗!!!  사람 미치고 환장하고 폴딱띠것네이~~잉    여러분  바로왕의 품에 안겨 있을  자신의 아내를 생각하면  아브라함은 결코 밤잠을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염려와 걱정이  기도가 될 수 밖는 상황으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몰고가신것 입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그리고 그 아내를 생각합니다.  남편하나 달랑 믿고 70년 동안이나 살았던 정든 이웃을 , 그 갈대아 우르를 떠나올때만 해도 자신을 믿으라고  큰소리 떵떵치던 그 기고만장한 아브라함 자신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그래!! 내힘으로 내 아내를 보호 해줄수 없구나 !! 그래 인생은 내힘만 가지고 사는 것이 결코 아니구나 . 하나님 도와 주십시오. 하나님.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내아내를 지켜 주셔야 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만들어 가십니다.  오늘 본문 15~16절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중요한 핵심 구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함께 읽습니다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
    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아멘.  교회만큼  다양한 공동체가 없습니다.  좋은 믿음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결국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협력하고 섬겨나가는것 입니다.  그런데 한계가 있잖아요.     자라온 환경도 다르고 , 생활방식도 다르고 , 생각과 가치가 다르고 , 지식의 범주도 다르고 취미도 다르고 공통점이 하나도 없는것이 교회 공동체입니다.  그런데 참 놀라운 것은  교회공동체 만큼 조화로운것이 없습니다.  히브리서에 보면 “함께 하늘에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라고 말합니다.  교회는 각자 다른 가치와 생각 , 그리고 각각의  취미와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지만  “예수”라는 이름아래 모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모인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예수님의 향기를 내는  그 목적에  우리가 가진 어떤 것들도 포기하고 양보할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 가운데 한가지는  섬기기 위해서 오셨다고 했습니다  [마 20 : 28]을 보시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것은 섬기기 위해 오셨다고 햇습니다.  섬긴다는 것을 영어로 표현하면 serve라고 합니다.  흔히든 식당홀에서 일하는 사람을 말할 때 써빙 이라고  표현 합니다.  써빙은 식당에서 음식을 상에 차려 주거나 식사후에 깨끗하게 치우는 일체의 모든 행위말합니다.  그런데 예배라는 하는 영어 단어가  섬김이라고 하는 단어와 동일한 단어인 service 입니다   예배는 service입니다.  사람들이 제게 직업을 물으면 아예~~  저는  써비스 업계에 좋사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아래위로 횔긋힐긋 쳐다봅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이 여러분에게  어떤일 하느냐고 물어보면 네!  써비스 업종에 종사합니다 고 하십시오.  예수님은 이땅에 섬기기 위해서 써버 써빙 하기 위해서 오셨다고 햇습니다. 

  오늘 성도된 저와 여러분들 또한 써버 써비스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직업이 뭐라고요 ~~  네 그렇습니다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들이 섬기기 위해 존재하고 협력한다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최고의 지상과제를  이미 이룩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섬기기 위한 자신의 생명도 내놓았다고 햇습니다.  생명을 담보로 하고 섬기는 섬김 , 죽기를 각오하고 섬기는 공동체  (죽기를 각오하는 000회)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나고 신바람 나는 공동체 일까요.  할렐루야!  오늘 본문 15절 서두는  온전한 사람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는 신앙은  우리 구주 예수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15절 서두를 다함께 읽으십시다.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님처럼  사랑을 실천하면서 이땅에 살기를 원하십니다.   저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작은 예수님이  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삶에 사랑의 실천을 통해 ,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을 투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볼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하셧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의미는 저와 여러분이 섬김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나타내고 하나님을 투영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온전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 그것은 예수님처럼  섬기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사랑을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이신 십자가의 사랑을 몸소., 친히 실천하시며 보여 주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는 모든 분들에게 그러한 축복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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