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다니엘의 기도

0 1,662 2017.02.03 14:05
성  경:단10:10~14                      제  목:다니엘의 기도     

10.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11.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12.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3.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14.이제 내가 마지막 날에 네 백성이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이는 이 환상이 오랜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10.A hand touched me and set me trembling on my hands and knees.
11. He said, "Daniel, you who are highly esteemed, consider carefully the words I am about to speak to you, and stand up, for I have now been sent to you." And when he said this to me, I stood up trembling.
12.Then he continued, "Do not be afraid, Daniel. Since the first day that you set your mind to gain understanding and to humble yourself before your God, your words were heard, and I have come in response to them.
13.But the prince of the Persian kingdom resisted me twenty-one days. Then Michael, one of the chief princes, came to help me, because I was detained there with the king of Persia.
14.Now I have come to explain to you what will happen to your people in the future, for the vision concerns a time yet to come."

  늘 기도하는 신실한 여집사님이 있었습니다.  남편과 더불어 열심히 신앙생활하면서 교회에도 몸담고 섬기는 집사님입니다.  결혼후 아기를 출산했는데  그아이의 머리가 유난히 빛났습니다.  이상하다 라고 여긴 집사님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아이의 머리카락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대머리 였습니다.  보편적으로 대머리는 유전과 생활 대머리로 구분되는데 ,  태어나면서 대머리 되는 현상은 거의 전무(全無) 합니다. 집사님은  낙심이 되었고 , 남편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아기가 출생하자마자 자신의 몸 추수리는 것은 뒷전이고  대머리 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 하나님은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제 아들의 머리카락이 자라도록 도와 주옵소서!

 병원을 퇴원하고 집사님은 본격적으로 기도햇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자라자 매일 새벽교회에 기도를 갔습니다. 아이를 들쳐없고 목사님에게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대머리는 새벽녘이 좀 어두 컴컴 하니까?  유난히 빛났습니다.  우스꽝스럽기도 했지만  아이와 어머니에게는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어머니와 아이에게는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도하는 어머니는 절대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아이도 학교에 가면 매일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기까지  매일 새벽을 쉬지 않고 기도햇습니다
 
 하나님 !~  대머리에서 탈피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머리카락이 나게 해 주세요.  친구들이 놀려요 , 저도  머리짜르러 미용실에 가고 싶어요. 어머니와 아이의 기도가 간절해 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일 새벽 새벽기도를 마치고 안수기도를 받는  아이로 인해 목사님도 부담이 컸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중3이 되면서  머리카락이 한올두올 자라기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중3 학기가 다 마치기 전에 아이의 머리카락은 소복했습니다. 소박하다 못해 새카맣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 우리가 읽은 본문의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는 다니엘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기도하는 다니엘이 기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오늘 본문 1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2.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
12.Then he continued, "Do not be afraid, Daniel. Since the first day that you set your mind to gain understanding and to humble yourself before your God, your words were heard, and I have come in response to them.

 아멘. 다니엘이 기도한 이유는 스스로 겸비하기를 원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겸비라는 말은 NIV 에서는 humble [hʌ́mbəl] 이라 사용했는데 이말은
① (신분 등이) 천한, 비천한.
② 시시한, 변변찮은; 작은.
③ 겸손한, 겸허한, 조심성 있는. 이라는 뜻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다니엘이 스스로 겸비 즉  자신의 신분을 비천한 자세로 낮추고  자신은 시시한 존재과 변변찮은 존재로 여기며  적은자로 여기며  조심성 있는 겸허한 삶을 살기 원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 낮추고 ,  나는 비천한 사람이며  나는 시시한 존재 즉 작은자 라고 여기며  자신을 겸손하고 겸비했던 이유가 무엇입니까 ?  다니엘서 5:5~10절의 말씀을 함께 읽습니다

5.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6.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7.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
8.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9.내가 그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
10.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5.I looked up and there before me was a man dressed in linen, with a belt of the finest gold around his waist.
6.His body was like chrysolite, his face like lightning, his eyes like flaming torches, his arms and legs like the gleam of burnished bronze, and his voice like the sound of a multitude.
7.I, Daniel, was the only one who saw the vision; the men with me did not see it, but such terror overwhelmed them that they fled and hid themselves.
8.So I was left alone, gazing at this great vision; I had no strength left, my face turned deathly pale and I was helpless.
9.Then I heard him speaking, and as I listened to him, I fell into a deep sleep, my face to the ground.
10.A hand touched me and set me trembling on my hands and knees. 


 아멘 다니엘이 스스로 겸비했던 이유는 한마디로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사용하십니다. 
  하루는  성 어거스틴의 제자들이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훌륭한 크리스천이 되는 길이 무엇입니까?  잘 믿는 비결을 가르쳐 주십시오” , 그러자 어거스틴은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은 겸손입니다”, 제자들은 또다시 질문했습니다“그러면 두 번째로는 무엇입니까?”, “둘째도 겸손입니다”, 또 질문을 합니다“셋째는 무엇입니까?”, “셋째도 겸손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천사가 마귀가 된 것은 교만 때문이고, 사람이 천사가 될 수 있는 길은 겸손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 신앙생활의 모본되신 예수님은  성도된 저와 여러분들이 어떻게 신앙생활해야 하는지를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온유한 마음과 더불어 우리 예수님은  신앙생활의 핵심이 되는  겸손한 마음을 가질 것을 권고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잠 3:34에 보니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아멘  겸손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긴다는 의미는 결국  다른 사람들을 보는 관점에 하나님의 창조섭리의 관점으로 봅니다.

  그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이세상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창조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을 창조하시고 심히 기뻐하셨는데 , 내가 저주하고 미워하고 시기하고 함부로 대한다면 그를 창조하신 창조주되신 하나님을 향한 불만이겠지만 ,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고 존경하고 아끼는 마음은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은  그를 창조하신 창조주 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나보다 낫습니다.  저보다 훨씬 미인이십니다. 저보다 훨씬 잘생겼습니다.  ㅎ ㅎ 다니엘은 늘 겸비했습니다.  겸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겸손하고 겸비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깨끗한 그릇되게 하사 저와 여러분들을 사용하십니다. 

결국 다니엘이 겸비하고 겸손했던 이유는  기도하는 중에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그때부터 어려운 나의 상황이 삶이 변화됩니다.  주님을 만나고 나면 영적인 형통이 이루어 집니다. 삶의 기쁨이 넘침니다. 내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다니엘은 기도 하는중에 주님을 만났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뵈니 그의 모습이 어떠했습니까 ?  7절을 다시봅시다

  7.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 아멘  다니엘은 환상중에  주님을 만났고 ,  함께 온사람들은  환상을 보지도 못했지만  그들은 주님의 거룩하심에 크게 떨며 도망치고 숨어버렸습니다.  죄인된 인간이 하나님을 볼수 없고 , 빛되신 주님을 바라볼수 없는 주님의 거룩하심을 보자 그들은 숨어버렸습니다.  8절을 보십시요8.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아멘

  그럼에도 다니엘은 홀로 굿굿하게 남아 계속해서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이 어떠햇습니까?  내몸에 힘이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 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은 주님의 거룩하신 모습에 자신의 죄된 모습이 투영되고 비치니가  그냥 온 몸에 힘이빠졌습니다.  엄청난 충격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볼수 있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저와 저와 여러분의 실체를 볼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높아진 마음 , 교만한 마음 주님을 만나야 정리가됩니다.    성경은 우리 인생은 티끌과 같은 존재라고 했고 연약한 질그릇에 비유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앞에 자신의 적나라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9절 말슴을 보십시오

 9.내가 그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 아멘  다니엘이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런데 그 음성이 얼마나 웅장하고 장엄하고 놀라운지 본문은 “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라 ”고 했습니다.  다니엘은 두려우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뇌성과 같은 ,청천벽력(靑天霹靂) 과 같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음성을 듣는 순간  다니엘은 그 놀라운 음성에 혼절해 버렷습니다.  정신줄을 놓아버렷습니다  ,다니엘은 주님의 음성에 기절초풍 해버렷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다니엘의 모습은  진실로 주님을 만난자의 모습입니다. 

 자신을  주님의 앞에 내어 놓으니 혼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나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다 라고 한 바울의 고백이 주님을 만난자의 고백이 될줄 믿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  오늘 본문 1절로 2절의 말슴을 함께 읽읽습니다

1.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라
2,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아멘

다니엘은 환상중에 큰 전쟁에 관련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일로 인해 하나님께 기도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기도는 세이레 21일동안 간구하게됩니다. 심지어는 금식에 가까운 기도를 합니다. 오직 기도에 전념합니다.  여러분 다니엘의 기도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비췄을 때 우리는  그 뜻을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간구라는 의미를 지난주일 우리는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창조한 창조 본연의 모습에서 비켜간 모습이 이세상이며 그러한 굴절되고  어그러진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기도와 간구가 필요하다고 햇습니다.
 
 우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이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과 더불어 짝하며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속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만일 우리가 선한 일을 한다면 그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고 당연한 일입니다.  오늘 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손해보고 , 어려움을 당하고 , 고통당하고 환란당하고 핍박당하는 것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사는 것  정상적입니다.

  여러분 !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마땅히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빛이다 고 하셨습니다  빛되어라 소금되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빛입니다.  이미 소금입니다.  빛과소금은 성도의 착한행실이라고 했습니다.  성도가 선한일하며 사는 것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 않고 주저하는 것은  빛과 소금으로써의 존재가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사는  존재의 목적이 바로 빛으로 소금으로 살기 위함입니다.

  성도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는 것 당연한 것 아닙니까?  손해보는 것 당연한 것 아닙니까 ?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성도들은 세상에서 양보해야 합니다.  내것 챙기지않아야 합니다.  내 욕심을 십자가에 다 못박아야합니다 오리를 가자거든 십리를 가야합니다.  겉옷을 달라거든 속옷을 내놓아야 합니다.  왜입니까 ?  주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내놓으셧습니다.  얼마나  다 내어놓으셨으면  인자는 머리 둘곳도 없다고햇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그 뜻을 붙들고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금식하며 기도햇습니다.  좋은 것 , 취미생활 포기하고 기도했습니다.  아마 잠이나 제대로 잘수 있었겠습니까?  미래에 대한 계획이나 자신의 원하는 삶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금식하며 기도할수 있었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다니엘의 모습을 통해 우리 또한 그렇게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살아야 합니다.  많이 가지려 하지 마십시오. 자꾸 나누어주고 베풀고 꾸어주고 거져주고 또주고 그냥주고 다주고 생명까지 내놓은 주님을 닮아야 합니다.

  우리 신앙은  주는것입니다.  내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세상에 태어날 때 아무것도가지지 않고 태어났습니다.  자꾸 포기해야 합니다.  그 어떤 것들도 주님보다 귀하게 여겨서는 않됩니다. 다니엘은 기도했습니다.  작정하고 기도했습니다 날을 정해놓고 기도했습니다.  3주동안 21일 동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한 첫날에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셧습니다.  오늘 본문 13절을 보십시오.
 
13.그런데 바사 왕국의 군주가 이십일 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 왕국의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가장 높은 군주 중 하나인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 주므로  아멘 성도가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찿고 그리고 그 하나님의 의인뜻을 이루어 나갈 때 , 가장 싫어하고 가장 방해하는 무리는 마귀입니다  마귀는 교만한자입니다.

  오늘 다니엘은 겸비했다고 햇습니다  겸손했습니다 스스로 자신을 낮추었습니다 하나님앞에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마음을 졸이고 하나님을 향햐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도하는  다니엘을 향해 방해하는  악한 영인 마귀는  바사국 군이라 명하고 기도하기 시작한날부터  방해를 한것입니다.  공중에서 권세를 잡고 ,  다니엘의 기도를 방해한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마귀는 시셈을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천사가 그 기도를 하나님의 보좌앞에 가져가 쏟아붙는다고 햇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잇습니다  그러나  그일을 가장 싫어하는 이는 마귀입니다 

  사단은 교만하여 하나님과 비기려고 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보좌를 찬탈하려했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배하려하지 않앗습니다. 스스로를 높이고 하나님과 비기리라고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다니엘이 기도한 순간 그 첫째날 이미 기도는  하나님께서 아시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마귀가 방해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13절에 미가엘 천사장을 보내어 결국  기도를 받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여러분 ~  우리는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 라고 믿어야 합니다.  기도가 당장에 이루어지지 않는다고요 , 그렇다면  마귀가 바사국군으로 명명된 마귀가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는구나  .. 그렇다면 어떻게 기도합니까 ?  응답이 올 때 까지  공중의 권세를 잡은 마귀가  미가엘 천사에 의해 참패를 당하고 , 수모를 당하고 완전전패를 당해 ,  마귀와 그의 부하들을 위하여 예비한 영영한 불에 들어가는날 까지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가 이룰수 있도록 ,  아니 우리는  그져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바라보며  대사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경배하고 그분의 성호를 높이면 됩니다  주님을 믿고 믿음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이루어짐을 믿어야 합니다.  이러한 귀한 깨달음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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