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하나님을 의지하라

0 1,637 2017.02.0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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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대하20:17-20                                    2011년 1월 15일
    제  목:하나님을 의지하라 

 대하 20: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  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대하 20: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대하 20 :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대하 20:20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1967년 이스라엘과 아랍 연합군과의 전쟁이 터졌습니다.  이전쟁은 6일전쟁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당시 이 전쟁을 두고 전 세계의 언론은 이 전쟁으로 이스라엘은 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아랍 연합군의  군사력이나 참전군인의 숫자 그리고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경제력등을 비교해 보면 도무지 비교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미 아랍연합국은  오일머니로 엄청난 부를 축척하고 어마어마한 군사장비들을 보유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6일전쟁이 발발하기전  이스라엘군은 이렇게 성명을 발표합니다. ????우리는 그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은 최신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 무기 때문에 이번 전쟁에 반드시 이기게 될것이다길 것이다 ???? 라며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에 전 세계 군사 전문가들과 미국의 정보당국은 극비리에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해 나섰지만  어느 정보기관도 그 최신의 비밀 병기의 실체를 밝히지 못했습니다.  여러분 그 비밀의 병기가 무엇인 지 아십니까 ?  전쟁을 승리로 끝낸후 이스라엘군은 그 비밀 병기를 밝혔습니다  그 비밀병기는 바로 그들이 믿는 여호와 하나님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전쟁의 승리를 보장하시는 분인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전쟁 승리의 주역이시다 라고 그들은 믿었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과 아랍연합국간의  전쟁이 시작되기전  국민들의 정서는 극도의 불안상태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랍비 하바드는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지키고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특별한  방법으로 우리를 구원시켜 주실 것이고 , 승리하게 하실것이다.” 하며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전쟁 발발 5일전에  이스라엘의 일간 신문인  “예디옷 아하로놋”지에 랍비의 말을 인용하며  다음과 같은 기사를 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한 땅을 지켜보고 계신다. 이스라엘의 구원이 가까이 왔다”

  그러자 그 다음날 이스라엘 전 신문들도 동일한 기사의 내용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뿐만아닙니다.  이스라엘의 국영방송인 “콜 이스로엘” 도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이번 전쟁에 함께하실 것이고 우리에게 큰 승리를 주실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며 대서특필 했습니다  여러분!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메스컴의 보도를  이스라엘 국민들은  철저하게 신뢰햇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시고 지키시며 함께 하신다고 믿었습니다.  그 결과 전쟁이 발발한지  6일만에  이스라엘 군은  아랍연합군을 당당하게 물리치고 성지인 예루살렘을 찿으며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2011년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한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과 함께 하실것입니다.  2011년도가 시작되면서 이한해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저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저와 여러분들을 지키시고 , 도우시고 ,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이스라엘의 여호사밧 왕 시대에  암몬족속이 모압족속과 마온족속과의 연합군을 구성해 이스라엘을 침공해 왔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왕인 여호사밧 왕은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두려움에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께 금식하며 기도하고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이 외쳤습니다.

 대하20:3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대하 20: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대하 20:4  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화꼐 간구하더라

여러분!  우리가 인생을 살다가 보면 때로는 원하든 원치않든 어려움에 처할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때 ,  우리에게는  주님앞에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도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금식하면서 기도하는 것은 , 참으로 중요한 기도중의 한가지입니다.  금식을 하면 , 참으로 유익합니다.  금식의 유익을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 58:6절 입니다.

사 58:6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 58 : 7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사 58:  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아멘. 금식으로 기도하면  흉악의 결박을 끓러 준다고 했습니다.  또한 압제 당하는자를 자유케 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 올라가시고 산아래 제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간질병 걸린 한 아이를 그의 아버지가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습니다.  간질병 걸린 아이의 아버지는  평소 예수님께서  귀신들린자를 고치시고 , 여러 병자를 고치는 소문을 들었고 , 그 제자들도 늘 예수님곁에 있으니 그들도 동일하게 고치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제자들을 만난것 입니다.

  제자들 또한  평소에 본것이 있으니  예수님처럼 기도하면 되겠거니 생각을 하고  간질병 걸린 , 아이를 향해 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간질병 걸린 아이가  고침을 받지 못하고 상황이 더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때 변화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께서 이 광경을 목격하고선 , 난처해 하는 제자들과 , 의구심을 갖는  아이의 아버지를 향해 이렇게 말합니다.  “기도와 금식외에 다른데서 유가 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아멘 !!  “ 금식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아멘 !!
 
  나아가  이사야 58:7절 말씀에 금식기도는 주린자를 보게 되며 ,빈민을  자신의 집에 들이며 , 어려운 형제를 도운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금식기도를 하면 , 금식기도를 통해 결국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돌본다고 햇습니다,  한마디로 금식하면 배가 고프고 힘이들고 어렵습니다.  배가 고파 보지 않은 사람은 배고픈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할수 없을 것입니다.

  눈물의 빵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 그 빵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듯  금식은 어렵고 힘든 사람의 형편과 처지를 백분이해하는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게되고 그들을 돕게 되는것입니다.

  결국 금식기도는  또 다른 눈을 뜨게 하는 축복의 통로인 것입니다.  이전에 볼수 없었던  현장을 보게되고 , 나아가  이해할수 없는 상황을 이해하게되고 ,  뿐만아니라  그 상황을 보는 것으로 멈추지 않고 실제적으로 도우며 , 삶을 실천하기에 이른다는 것입니다.

  결국  금식기도는 다른 사람을 실제적으로 도우는 창구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금식기도를 통해  여호와의 영광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있어 금식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오늘 본문 20절 말슴을 다함께 보십시다.

대하 20:20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여호사밧이 하나님께 금식하고 기도한후 , 이렇게 선포합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아멘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견고히 서게되겠다는 것입니다. 또한  선지자를 신뢰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형통하리라고 합니다.  여러분  형통이라는 말의 뜻은 “온갖 일이 뜻대로 되는 것”입니다.

    온갖 일 즉 만사가 내 뜻대로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그러나 세상일이 어떻게 다 내 뜻 대로 되겠습니까?  누구의 뜻 대로냐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에게  형통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형통입니다.  그러므로 형통 되기 위해서 전제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고 했습니다.  그리하면... 이라고 했는데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본문을 다시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인간은 하나님ㅇ을 신뢰해야 합니다.  신뢰하라는 말은 믿고 의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 때문에 여호와를 신뢰(信賴) 하여야 합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여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온늘 본문의 문제의 시작은 대하 20:1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몇 마온 사람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라고 했습니다.

  모압과 암몬 그리고 마온 사람들이 동맹을 맺어 유다의 여호사밧 왕을 치려고 군대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들의 숫자는 바다의 모래알 같았습니다.  그러나 여호사밧의 군대는 그들을 막을 만한 힘이 없었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자신도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인간의 연약한 존재입니다.  인간이 강한것 같지만  그 실체를 보면 참으로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을 연약함만으로 치부할수 없습니다.

 때때로 인간의 연약함은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하는 축복의 통로이며 수단입니다.  아브라함을 칭할 때 그의 별명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기에는 여러 가지 연약함 속에 쌓여 있습니다.

    자신이 살기 위해 자신의 아내를 누이라고 햇습니다.  바로왕의 궁전에 아무런 잘못없는 아브라함의 아내가 붙잡혀 갔습니다.  어쩌면  바로왕도 아브라함의 연고로 피해를 당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그가 하나님의 도우심과 배려로 믿음의 조상으로 만들어져 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때로는 우리에게 있는 연약함 때문에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과 약점들을 통해 강하고 담대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것입니다.
대하 20:5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우리가 부른 찬양 “약할 때 강함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주 주나의 모든 것~~~”  우리가 약하다고 생각할 때  주님은 강하십니다.  우리가 연약할수록  주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나약하기에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복이 되는 줄 믿습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주님을 의지하는것이 축복입니까 ?  오늘 본문 5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모든 영광과 권세와 능력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하나님만이  그 능력과 권세와 영광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의 하나님 이시기에 저와 여러분들 또한 능력안에 거하기를 원하십니다.  능력을 보면  외적인 능력이 있는가 하면  또한 내적인 능력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빌4:13절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 했습니다.  바울은 능력을  말할 때 , 나의 능력이라고 하지 않고  그 능력의 출처가 ‘내게 능력주시는자’ 라고 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말했습니다.  바울은 능력의 원천이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바울이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할수 있는 능력은 참고 이기고 견디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그는  11-12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빌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2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적어도 바울은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터득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았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았습니다. 배부름도, 배고픔도, 풍부에도, 궁핍에도 대처할 줄 알았습니다. 그는 그 모든 상황에서 자족하기를 배웠습니다.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왜 우리에게  이런 능력이 왜 필요합니까? 어려운 상황을 좋은 상황으로 바꾸면 될텐데, 왜 어려운 상황에서 견디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까? 여기 매우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때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운 상황을 좋은 상황으로 바꾸어 주시지만, 어떤 때는 어려운 상황에 그대로 두시기 때문>입니다. 상황을 바꾸어 주시면 좋을 텐데, 그렇게 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가난한 채로, 여전히 병약한 채로, 여전히 마음이 불편한 채로 두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바로 이점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상황을 바꿔주시지 않을 때도 있기 때문에 자신도 그 어려운 상황에서 견디는 비결을 배우겠다는 것입니다.
능력이 무엇입니까 ?  동일한 어려운 상황을 직면했을때 , 그 어려운 상황을 믿음으로 극복하고 ,  이기고 , 나아가  그 상황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능력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2011년도가 펼쳐 졌습니다. 이한해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한해가 되십시오.  간절하게 금식하며 구할 때  그 금식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종국적으로 능력의 사람으로 만들어 가실것입니다. 이러한 귀한 은혜가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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