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성 경:창13:4~18 제 목:숨겨진 99% 보이는 1%

0 1,748 2017.02.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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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4. and where he had first built an altar. There Abram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5. Now Lot, who was moving about with Abram, also had flocks and herds and tents. 
6. But the land could not support them while they stayed together, for their possessions were so great that they were not able to stay together. 
7. And quarreling arose between Abram's herdsmen and the herdsmen of Lot. The Canaanites and Perizzites were also living in the land at that time. 
8. So Abram said to Lot, "Let's not have any quarreling between you and me, or between your herdsmen and mine, for we are brothers. 
9. Is not the whole land before you? Let's part company.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 
10. Lot looked up and saw that the whole plain of the Jordan was well watered, like the garden of the LORD, like the land of Egypt, toward Zoar. (This was before the LORD destroyed Sodom and Gomorrah.) 
11. So Lot chose for himself the whole plain of the Jordan and set out toward the east. The two men parted company: 
12. Abram lived in the land of Canaan, while Lot lived among the cities of the plain and pitched his tents near Sodom. 
13. Now the men of Sodom were wicked and were sinning greatly against the LORD. 
14. The LORD said to Abram after Lot had parted from him, "Lift up your eyes from where you are and look north and south, east and west. 
15. All the land that you see I will give to you and your offspring forever. 
16. I will make your offspring like the dust of the earth, so that if anyone could count the dust, then your offspring could be counted. 
17. Go, walk through the length and breadth of the land, for I am giving it to you." 
18. So Abram moved his tents and went to live near the great trees of Mamre at Hebron, where he built an altar to the LORD. 


         
 
  가끔 보면 영안을 신기한 것을 보는 눈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비주의 이단이 생기는 것입니다. 영안이란 ‘신기한 것을 보는 눈’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보는 눈’을 뜻합니다.  즉 하나님의 주권과 손길을 느끼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려는 것이 영안이 열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방법이 무엇일까요? 그 핵심은 바로 십자가와 나눔입니다. 결국 천국과 지옥을 보는 삶이 영안이 열린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를 지고 나누려는 삶이 영안이 열린 삶입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은 보이지 것은 1%이고 눈에 보이지 않은 내면은  내면은 99%입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1%를  위해 모든 것을 투자합니다.  참 한편으로 보면 매우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내면속에 있는 99%  그것은 지혜 ,영감 , 믿음, 영성 , 하나님의 비젼 , 즉 성경에서 보는 무형의 자산들이 엄청나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끌어 내고 , 개발하고 , 살리고 , 그런  노력과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인생에 대한 설계 라고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현상들을 중요시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외모를 중요시 합니다.

  그러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외모보다  중요한 내면이 있다는 깨닫고 알게 된다면 그리고 그세계가 얼마나 무한하고 얼마나 광대하고 , 얼마나  장대한가 하는 것을 깨닫고 알게 된다면 더 이상  눈에 보이는 것만을 위해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눈에 보이는 것은  한편으로는 , 그것만 구한다면 어리석은 것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무형의 자산을 준비할수 있는 그런 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  믿음의 세계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세계의 중요성은 세삼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알수 있습니다.

  이세상을 살아갈때도 믿음으로 살아가야합니다.  믿음의 눈을 열고 , 믿음으로 설계하고 믿음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살아야합니다.  오늘 본문은함과 롯이 선택한  보이는 1%의 선택과  보이지는 않지만 믿음으로 선택한 아브라함의  99%의 선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의 선택처럼 성도의 삶은 매순간 선택의 삶입니다.

  먼저 오늘 본문 6절을 보시면 .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고 했습니다.    아브라함과 조카인 롯은 목축업을 했습니다.  양떼와 소떼가 불어나  늘 우물 문제 때문에 다툼이 짙었습니다. 사막에서 물문제는  생명처럼 소중한 것입니다.  특히 목축업을 하는 입장에서 우물의 문제는 최고의 사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은 삼촌과 조카의 관계입니다.  아브라함과 조카인 롯이 다툰 것은 아니었지만 그들의 가축을 맡고 있는 목자들이 물문제로 문제가 불어진 것입니다.  결국 그들의 손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결국 아브라함과 조카인 롯이 이문제로 만나게 된것입니다.  사막에서 물문제는 생명의 문제와 동일하다고 했습니다.  한치의 양보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관계는 삼촌과 조카의 혈연적인 관계가 존재하지만 , 경제적인 문제가 크게  대두되기 때문에  양보할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본문 11절에는 롯의 선택을 볼 수 있습니다. 다함께  10~11절을 읽습니다.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0. Lot looked up and saw that the whole plain of the Jordan was well watered, like the garden of the LORD, like the land of Egypt, toward Zoar. (This was before the LORD destroyed Sodom and Gomorrah.) 
11. So Lot chose for himself the whole plain of the Jordan and set out toward the east. The two men parted company: 


아멘 .  롯은 눈에 보이는 우선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롯이 택한 땅은  단어자체로만 보아도 매우 매력이 있는 선택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우선 목축을 하기에  최우선의 선택인 물이 넉넉하다고 햇습니다 히브리어는 넉넉하다는  단어를 영어 콜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는데 이 단어는  카랄 이라는 어원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카랄이라는 어원은  완성하다 완전케하다 성취하다는 뜻을 가졌고 , 이런 어원적인 의미로 볼 때  ‘물이 넉넉하다’는 의미는  물 문제 때문에 더 이상 어려움을 당하지 않는 그러한 상태 완성하다 완전케 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롯의 선택은 그야말로 이상적 이었습니다.  누가 보아도 탁월하고 명쾌한 선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결론을 내릴수 있습니다.    또 보십시오. 롯이 선택한 지역이 요단 온 지역이었다고 했습니다.  그 요단 온지역이라는  영역안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포함되어 있고  롯이 선택한 지역의 영역안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절 후반절에는  그 지역을 선택한 탁월성에 대해 극찬을 해놓았는데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고 했습니다.  Niv 에서는    like the garden of the LORD 라고 했습니다.  LORD의 동산이라는 단어를 여호와 라고 번역을 했는데 아마  여호와의 동산의 의미를 어떤 의미로 해석을 했을까?

  아마 저는  여호와의 동산 이라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가  ‘에덴동산’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호와의 동산 같았더라는 해석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에덴동산’ 같았더라  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좀전에 생각해 보았던  카랄이라는 어원을 유추한다면 그렇게도 상상이 가능할것입니다.  여하간에 롯의 선택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야말로 완전한 선택 ,  최고의 입맛을 맛는 선택을 했고  결코 후회함이 없을것이라는 선택의 의미를 매우 풍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론적으 롯의 선택은  후회가 막급한  안타까운 결정이었다는 것이 오늘 본문 창13장의  제언입니다.  그 이유는 아브라함의 선택을 하나하나  생각해보고  또한 선택 결정이전에 선택의 이유에 대해 분석해보면  롯의 선택이 불행한 선택이었는가 하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먼저 8~9절의 말슴을 함께 읽습니다.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8. So Abram said to Lot, "Let's not have any quarreling between you and me, or between your herdsmen and mine, for we are brothers. 
9. Is not the whole land before you? Let's part company.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 
 
  아멘 아브라함의 선택의 배경에는 선행적으로  배려와 양보 , 그리고 조카 롯을 친족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브라함의 선택이 아브라함 개인의 인격에 의해 결정하고 배려하고 , 나아가  조카인 롯을 위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선행적으로 조카 롯과의 관계를 두고 , 그 롯과의 관계를 깊이 관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속에  결정한 선택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  아브라함의 99%의 선택은  아브라함 자신의 선택이전에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선택이라는 사실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올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75세입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은 유지로써 부족함 없이 생활했습니다. 

  그의 경제적인 규모를 어떻게 짐작할 수 있습니까 ?  조카인 롯은 소알의 온 땅을 선택하고  그가 주거지로 정한 곳은 소돔성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돔성의 왕이 다른 국가 왕들과전쟁을 하다가 패전하고 결국 소돔성에 주거하던 롯도 그의 가족과 가축과 모든 것을 빼앗기고 심지어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이소식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하고 연습한 군사 318명을 거느리고 롯을 포로로 잡아가는 군대를 격파하게됩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  아브라함의 집에서 길리운자가 318명이라고 했습니다.  참 적지 않은 사람입니다. 군대입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길리운 318명의 군인들을 유지하고 그들을 입히고 먹으려면 얼마나 많은 재정지원이 되어야 할까 하는 상황을 우리는 이해할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부족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한가지 핸디캡이 있었는데 그것은  무자, 즉 자녀가없다는 것입니다.  돈도있고 명예도 있고 권력과 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에게 한가지 없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자녀였습니다. 할렐루야!~ 

  당시 아브라함이 살던 족장시대의 자녀는  전통의 화살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자녀는 곧  힘이었습니다. 자녀는 곧 축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자녀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의 결정에 선택할 수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입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나면 ,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알 같이 많아 지게 하리라 .  모든 민족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축복하면 복이 임하고 저주하면 저주가 임하게 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입니다. 아브라함의 소원은  오직 자녀입니다.  자신이 이루어 놓은 어마어마한  재산과 부귀와 영화와 권력과 명예를 지키고 유지시킬수 있는 자녀입니다.

  아브라함은 결단했습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나겟다고 말입니다.  선택적 결정이 아니라 ,  아브람을  아브라함 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탁월한 결정을  아브라함을 통해 우리는 찿아 낼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는 것은 하나님의 자연스러운 연출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지만  그 배후에는 그내면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일하심이 주권적 섭리가 가득 져며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결국  갈대아 우르를 떠나는 것은 아브라함의 결단이나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신 것이라는사실을 읽어낼수 잇습니다  하나님의 선택입니다. 하나님의 결정입니다.  우리 인생은 결정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우리의 안고 일어섬은 하나님께서 주도적으로 연출해 나가십니다.  믿고 맡기고 순종하고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며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아브라함으로 결정이  진행되었다면  오늘 본문의  조카 롯과 다툼의 문제는 에당초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오늘 조카 롯과의 다툼의 문제가 왜 일어났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롯의 가축이 늘어나고 많아졌기 때문이라는 것은 표면적인 것이며 현상적인 것입니다.  그 문제가 왜 붉어졌는지는  아브라함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불신에서부터 일어났다는 것을 아브라함은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나올 때  아브르함은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했습니다.  그 많은 재산 , 명예 , 권력  어떻게 지켜나갈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이 지게 하겠다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아 지게 하겟다고 약속하셨지만  아브라함의 마음  한구석에는  그사실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 불신의 증표가 조카 롯입니다. 아브라함은 만일  하나님께서 내게 자녀를 주시지 않으면 조카 롯을 나의 상속자로 삼아야 겠다는 의도를 그를 데리고 온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그것이 늘 마음에 걸렸던 것입니다.  조카 롯을 볼 때 마다  하나님께 불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조카 롯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의 증표 였습니다.  그 조짐이  목자들 간에 간간히 들려왔습니다.    목자들이 물문제 때문에  서로 서로 원성이 높아지고 다툼이 된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러한  소리를 들을때마다 , 롯은 나의 상속자가 아니야!!  하나님은 분명코 나를 통해  자녀를 주신다고 했는데 .  하면서 얼마나 마음속 깊이 그 문제를 골머리 아파 했을까요?

  결국 조카롯과 물문제 때문에 담판을 지으려고 만났지만  아브라함의 선택은 이미 결정되어 있었습니다.  그 선택이  조카 롯에게 우선선택권으로 주어진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는 것을  아브라함은 알고 있었습니다.  내가 좌하면 우하고 네가 우하면 좌하리라는  아브라함이 양보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시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더 이상 제가 스스로 선택을 주도적 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선택을  믿고 따르고 순종하겠습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9절 말씀을 자세히 보십시오. 이러한  전제를 염두에 두고  아브라함의 고백을 다시한번 읽어 보십시다 9절입니다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9. Is not the whole land before you? Let's part company.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 

아멘 아브라함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나를 떠나가라”  나를 떠나가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불신하여  데리고 온 조카는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사실을 뼈져리게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조카인 롯에게 말합니다. “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늘 쪽으로 갈 것이다.  네가 오늘쪽으로 가면 나는 왼쪽으로 갈 것이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선택은 어떠합니까 ?  혹여 여러분의 삶속에 아직도 주저하고 망설이는 선택적 기로에 서 있는 문제가 있습니까 ? 그렇다면 오늘 아브라함의 선택을 생각하십시오.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  아브라함은 깨달은 것입니다.  더욱이 아브라함의 선택은  그의 사려깊은 배려로 결정된 선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카 롯에 대한 혈육에 대한 연민은 더욱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의 결정은 철저한 하나님의 선택적 결정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종국에 결국에 끝 끝에 아브람을 아브라함되게 하시기 위해  조카 롯과 헤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조카 롯은 더 이상 아브라함의  대를 이을 기업무를 자가 아닌것입니다. 이런 귀한 깨달음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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