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성 경:출4:1~4 제목:순종은 하나님의 능력

0 1,834 2017.02.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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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1. Moses answered, "What if they do not believe me or listen to me and say, `The LORD did not appear to you'?" 
2. Then the LORD said to him, "What is that in your hand?" "A staff," he replied. 
3. The LORD said, "Throw it on the ground." Moses threw it on the ground and it became a snake, and he ran from it. 
4. Then the LORD said to him, "Reach out your hand and take it by the tail." So Moses reached out and took hold of the snake and it turned back into a staff in his hand. 




  어떤 청년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첫 출근을 했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일했지만 아직 새내기 첫 출근이라 뭐가 뭔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모두들 식사를 하러 갔고  청년 혼자 사무실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무실 문을 열고 아주머니 한분이 들어왔습니다.  아주머니는 청년에게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저기..-.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아주머니의 남편이 돌아가셔서 장례를 다 ~ 치르고 사망 신고하러 온것이었습니다.  사망신고를 하러 왔다는 말에 새내기 청년은 적잖게 당황을 했습니다.  다들 식사를 하러 간터라  또한 처음 민원인을 대하는터라  얼얼 했습니다 그리고 얼떨결에 이렇게 되물었습니다.

 “혹시 사망자 본인 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온 아주머니는 깜짝 놀라면서  그리고 살짝 화를 내면서  “아니! 그럼 본인이 와야되요”  오늘 우리 경동교회에 예배에 나오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만약 사망신고가 된분들은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앉아 있을수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살아있어서 , 아직 육체에 호흡이 있어서  이렇게 앉아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하고 귀한 축복인지 모릅니다.

  우리 옆사람에게 한번 인사를 합시다. 최근 유행하는 버전으로 한번 인사를 해봅시다. “잘 오셨습니다!!  살~아 있네~~~”  ㅎ g 우리가 인생여정을 걸어가노라면 , 예기치 않는 장애물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 장애물 때문에 염려도 좌절도 하고 심지어 , 절망까지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의 생사화복(生死禍福)을 주장하시고 , 우리 성도의 삶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권적섭리와 통치로 이끌어 가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을때는 두려움도 걱정도 염려,근심도 다 하나님께 맡길수 있는 것입니다.

 현재 주어진 상황과 형편과 처지가 힘겹고 어렵다 할지라도 ,  또한 예기치 않은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 할지라도 마음은 편~안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에서 주는 평안과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주님앞에  나오셔서 예배드리는 오대양 육대주의 사랑하는    형제 자매 온 성도들의 삶의 여정에도 이러한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할렐루야! 

  히브리말로  평안이라고하는 말을 ‘샬롬’ 이라고 합니다.  우리 옆사람에게  한번 악수를 하시면서 평안을 전합시다 “샬롬”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모세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애굽의 바로왕에게 가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라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그런 모세는 심히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세는 애굽의 바로왕의 왕궁에서 성장했고 , 생활했고 나아가 또한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하루아침에 살인범으로 쫏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모세는  살인범에서 도주범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살인을 저지른 애굽으로부터 탈출을 감행했고 , 그리고 40여년동안 광야 ,사막에서 숨죽이며 숨어 지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왕권을 이어받을 왕위 계승자에서 , 양을 돌보고 양을 치는 목동으로 전락해 버린것입니다.  40년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살인을 하고 도망을 친 그 기억은 결코 지울수 없는 것입니다.  모세는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 도망자의 불안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애굽의 특별 수사대가 모세가  숨어지내는 광야 구석구석 까지 추적을 하고 수사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모세는 늘 불안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늘 긴장해 있었습니다.

  잠을 자다가도 바스락~하고 작은  소리만 나도 , 잠을 깨고 , 또한 잠을 설쳤습니다.  광야에서 양을 돌보고 있었지만  모세는 지난 40년 동안 늘 불안과 초조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었습니다.  모세는 과거에 화려했던 왕궁생활을 40년이 지난 시점에서 돌아보면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 화려했던 애굽왕궁의 학문과  문화 그리고 왕궁에서 누렸던 호화스럽고 고풍스러운 왕족문화들 그리고 고급스럽고  사치스러운 왕궁의 화려한 사교적인 언어구사들을 이젠 다 잊어버리고 , 광야 40년 지나는 동안 그져 척박하고  건조한 사막의 목동중 한사람으로 전락해  버린것입니다.

 과거  혈기 왕성했던 그 기상와 위용은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모세는 더 이상 애굽 왕궁의 왕위 계승자로써의 품위와 권위  그리고 위용과 기세를 전혀 찿아볼수 없는  시골노인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그에게 어느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세야! 너는  애굽의 왕궁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모세에게는 청천벽력(靑天霹靂) 과 같은 명령이었습니다.  광야에서 40년동안 이나  마음 져리며 ,살인자로  도망자로 숨죽이며  숨어 지내왔는데  이제 겨우 그러한 불안감을 떨쳐 버렷나 싶었는데 ...

  애굽으로 가라니요 .. 더욱이  살인을 저지른 애굽으로 그것도  애굽의 중심부인 애굽왕궁으로 돌아가라니요 !  참으로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살인자로 도망자로  광야에 숨어지낸지 40년이나 되었는데  이제  그 살인의 기억이 희미해지고 ,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지나 했는데 ...  그 기억을 되돌려 애굽으로  , 애굽의 바로왕의 궁전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애굽의 바로왕의 궁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은  모세에게 있어 가장 치명적인 주문입니다.  모세의  멘탈은 붕괴 직전이었을지 모릅니다.  기가 막힘니다. 

  그리고 애굽으로 돌아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하고 명확한 “사명”을 부여해 주십니다.  너는 애굽의 바로왕의 궁에 들어가서  바로왕을 만나 그에게 분명한 멧세지를 전하라 . 그 멧세지의 핵심은 “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라!”  는 것입니다.  더 이상 노예로 잡아두지 말고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들을 노예로 고통을 주며 부리지 말고  해방시켜 주어라는 것입니다.  정말 기가 막힘니다.  모세가 군대를 이끌고  바로왕에게 가는 것도 아닙니다.  모세가  아주 훈련된 군사를 이끌고  애굽왕에게 가는 것도 아닙니다.  모세가  신종무기를 가지고  애굽왕에게 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바로왕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참으로 모세는 하나님의 이러한 명령에 손발이 덜덜덜 떨리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된 저와 여러분들에게  어떤 미션 , 어떤 사명을 분부하실 때 감당할수 없는 일을 맡기지 않습니다.  반드시 감당할수 있는 미션 ,사명을 맡기십니다.  고전10:13절에는

고전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13. No temptation has seized you except what is common to man. And God is faithful; he will not let you be tempted beyond what you can bear. But when you are tempted, he will also provide a way out so that you can stand up under it. 
 
    아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을 이땅에 존재하게 하신다는 의미는  아직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걸고 있는 하나님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생명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신 것을 믿는 다면 , 우리가 이땅에 아직 살고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실 일이 있고 , 또한 우리에게 거는 기대가 적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는 할수 있는 분량만큼 주시는 것입니다.  감당할 시험 , 감당할 훈련 , 감당할수 있는 것만 주십니다.  할수 없는 것을 절대 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음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할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선택은  탁월하신 우리 하나님의 선택을 전제하십니다.  아브라함의 결정은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은 한가운데 깊은 곳에 계셔서  아브라함의 결정을 존중게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 아브라함의 선택은 하나님의  탁월한 결정 아래 숨겨진 믿음의 비밀로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탁월한 결정에 동의를 하고 조카인 롯에게 “네가 좌하면 우하고 네가 우하면 좌하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실 때 , 감당할수 없는 것을 맡기지 않습니다.  할수 있는 훈련을 거치거나 , 혹은 잘하는 것을 맡기십니다.  그 맡겨진 사명을 통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이 행복해 하고 즐거움이 가득하기를 원하십니다.  왜입니까?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자녀이니까요?  여러분 오늘 본문의 모세를 보십시오.  하나님의 오더는 정말 모세에게 있어서  아픈 부위를 툭 건드리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자세히 읽어보시면 얼마나 우리 하나님의 일하심이 오묘하고 놀랍고 섬세하신가 ? 그리고  모세에게 확신을 가질수 있도록 훈련해 나가시며 확증을 주시는가를 알수 있습니다.

  모세가 이핑계 저핑계를 댑니다.  1~4절을 보십시오.


1. 모세가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시매 곧 땅에 던지니 그것이 뱀이 된지라 모세가 뱀 앞에서 피하매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어 그 꼬리를 잡으라 그가 손을 내밀어 그것을 잡으니 그의 손에서 지팡이가 된지라

1. Moses answered, "What if they do not believe me or listen to me and say, `The LORD did not appear to you'?" 
2. Then the LORD said to him, "What is that in your hand?" "A staff," he replied. 
3. The LORD said, "Throw it on the ground." Moses threw it on the ground and it became a snake, and he ran from it. 
4. Then the LORD said to him, "Reach out your hand and take it by the tail." So Moses reached out and took hold of the snake and it turned back into a staff in his hand. 
  1절에는 모세가 “하나님! 저는 애굽에 갈 수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 핑계와 이유가 무엇입니까 ?  “그것은 만일  그들이 믿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 하나님께서 나를  애굽왕 바로에게 보내었고  그리고 바로왕에게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하라고 하셧는데”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으면 어떻게 합니까 ?  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합니까?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그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고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 !  모세의 하나님을 향해 반문하는데는 일이가 있다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98리가 없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세는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범주가 좁으니 , 당연히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 성도들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지경은 자신이 경험한 범주를 넘어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앙은 자신이 경험한  믿음의 범위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경험한 자신의 신앙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힘써 여호와를 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들의 믿음의 지경을 넓혀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해야 할 기도의 제목이 있다면  하나님!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좀더 구체적으로 신앙의 인물을 모델삼아 기도한다면 , 하나님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주옵소서  얼마나 아브라함의 믿음이 좋았으면  믿음의 조상이라고 까지 했을까요?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은 이러한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을 모델로 내세운 것은 아브라함만 위함이 아니라고 했고  ,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저와 여러분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주시기 위해 아브라함을 모델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여기서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종국에 결국에 끝끝내 마침내  저와 여러분들을 아브라함 같이 믿음의 의연한 장부로 만들어 가십니다.  오늘 본문의 모세를 보시시오.  현재 모세의 믿음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할 수 는  믿음이 아닙니다.  그러한 그의 상태를 아시고선 하나님게서 어떻게 하십니까 ? 

 2절을 보시면 네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 ? 라고 질문합니다. 모세의 손에 들려있는 것은 지팡이입니다.  모세가 가진 지팡이의 의미는 그의 80노구를 지탱하는 도구인 지팡이입니다.  혈기가 왕성하고 힘이 쏟구치는  젊은 청춘에게는 지팡이가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척박하고 메마른 광야에서 사막에서 온갖 삶의 고통으로 기력이 쇠해진 모세에게는  지팡이가 필수품입니다.  사막길을 걸어도 지팡이가 없이는 걸을수 없습니다.  만일 양을 돌보는중에  늑대라고 공격한다면  자신의 몸조차도 가눌수 없어 지팡의 존재는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모세가 가진 지팡이는 우리 인생의 가장 연약한 연약성을 의미합니다.  모세의 지팡이가 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 인생의 기교나 능력 지식이나 경륜을 가지고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팡이는 우리 인생의 힘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 인생이 가장 연약할 때 능력 많으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지팡이는  나약한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권능에 손에 붙잡히기만 하면 하나님의 긴요한 도구로 사명자로 쓰임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우리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의 경험가지고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의지하는 아주 작은 것 하나까지라도 던져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지팡이를 의지하고 있는한  하나님의 역사는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날수가 없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그 지팡이를 던집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지팡이는 순식간에 뱀으로 변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던진 그 지팡이를 다시 집으라고 하십니다.  던졌던 지팡이는 뱀으로 변했고 그 뱀을 다시 집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놀라운 또 다른 한가지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뱀을 집으라고 했을 때  그 뱀의 꼬리를 집으라고 주문을 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게  따르게 됩니다.  모세가 광야 40년을 지내면서  그는 광양에서 수많은 뱀을 만났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뱀이 징그러웠을 것이고 ,  점진적으로 뱀의 맹독성을 알게 되었을 것이고 또한 뱀에 대한 대처 요령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뱀은 절대 꼬리를 잡는 법이 없습니다.  만일 꼬리를 잡으면  단번에 물려서 치명적인  상처를입고 심지어는  맹독성 뱀 같은 경우는  그 자리에서 사망 할수도 있습니다.  모세가 이러한 뱀의 맹독성이나 위험성을 모를까요?  그리고 한걸음 더 나아가  모세가  광야 40년 사는 동안  뱀의 종류를 이미 그는 훤하게 다꿔고 있을터인데  ,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지팡이를 던지라고 햇을 때 그 던진 지팡이가 그져  맹독도 가지지 않은 물뱀이나  구렁이 종류로 변하게 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집을 수 있는 물뱀,이나 맹독을 가진 뱀으로 변하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추측입니다.  중요한 것은  뱀은 꼬리를 잡으면  매우 위험하고 심지어 그 맹독성이 있는 뱀에게 물리면  모두들 사망을 면치 못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은 순종하고  그 뱀의 꼬리를 붙잡았습니다.  놀라운 것은  모세가 그 뱀의 꼬리를 붙잡고 순종하는 순간 뱀은  다시 지팡이로 변합니다.  할렐루야! 

  그렇습니다.  모세가 순종을 하니 뱀이 다시 지팡이로 변한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 잔치에 가셔서 포도주가 다 떨어져 버린 상황을 만났습니다.  그때 마리아는 종들에게  예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다 순종하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돌항아리 여섯에 가득히 물을 부으라고 합니다.  종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그리고  그 돌항아리에 가득한 물을  연회장에게 떠다 주어라고 햇습니다.  중요한 것은  물을 떠주는 순간에도  포도주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물이 연회장에 손에 닿는 순간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었습니다.

  연회장은  새포주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 그러나 순종한 종들은 어떻게 좋은 새포도주가 만들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역사가 권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의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룰수 있었습니다.  그는 순종함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역사의 놀라운 한 획을 긋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러한 귀한 깨달음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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