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설교(한영중)

하나님의 약속

0 2,182 2017.02.06 09:42
성  경:신명기 9:1~5                                  제  목: 하나님의 약속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이르기를 내 공의로움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여서 그것을 차지하게 하셨다 하지 말라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니라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지난 2012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선거후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오바마 대통령이 어떻게 재선에 성공 했을까 하는 성공 포인트 였습니다.  오바마가 미국 대선에서 재선할 수 있었던 가장 핵심적인 성공 포인트는 그의 선거 연설문에 있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의 선거 연설문을 종합해 보면 , 수많은 사람들이 대선을 치룬 3년이 지난 오늘 시점에서도 그의 선거 연설문을  대부분 암송하고 있을 정도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게 무슨 말입니까 ?  오바마 대통령의 선거 연설문을 암송한다는 의미는 그의  선거 연설문이  수많은 미국 국민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모든 전반적인 분야에 가능성을 시사한 긍정적인 연설문이었다는 것입니다. 
당시  미국은 큰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었지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문은 선거를 앞둔 미국인들에게  "어렵다"  "안 된다"  "할수없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 오히려 오바마는 ‘Yes~~, we can do it.’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다 나는 미래를 꿈꾸고 있고 그 미래는 반드시 이루어 질것입니다"

  당시 미국 경제가 좋지 않았지만 오바마는 미국 국민에게  " 여러분!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가 지난 4년 전보다 더 못살고 있느냐를 따질것이 아니라  , 우리의 생각의 폭을 좁더 넓혀서 미래를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여러분 저와 함께 가시면 4년 후 분명 지금보다 더낫고 밝고 환한 미래가 보장될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약속을 드립니다. 분명코 우리는 밝고 환한 희망찬 미래를 4년후에 반드시 만들어 낼것입니다.“  미국 국민들은 이러한 꿈과 희망을 제시하는 오바마를 선택했습니다.  비록 현재는 어렵고 힘들지만  4년후에는 반드시 어려움을 극복하고 위기를 넘어서 밝고 환한 미래가 보장 될것이라고 하는  보장성 미래 연설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대선 라이벌 이었던  메케인의 연설문을 살펴보면 오바마와 많은 차이점을 보였습니다.  그의 연설문은 지난 정권인  "부시 행정부를 마구잡이로 비판했습니다.  그들의 경제 정책이 부실하고  엉터리여서 실패를 했다는둥 .  그래서 오늘 우리 경제가 최저 바닥이다  또한 이라크 전쟁에 막대한 전쟁 비용을 쏟아 부어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경제 파탄이 다가왔다.  하는 등 연설문의 대부분이 비판과  비난 일색이었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메케인과 오바마의 연설문중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미래설계를 원하는 오바마 에게  표를 던져 주었습니다. 비록 현재는 어렵지만  그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한치 앞도 앞 수없는 미래이지만  반드시 미래는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은 혀의 권세에 달려 있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민수기 14:28에도 "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말을 사용하면서 이땅을 살아갈것인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입술의 말은 어디로부터 시작이 될까요 ?  말 을 길들이려면  말에게  재갈을 먹이면 됩니다.  또한 소를 길 들이려면 소의 코뚜레를 뚫으면 됩니다. 큰 배를 컨트롤 하기 원한다면  배의 키로 조절하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사람의 혀는 어떻게 길들일 수 있을까요?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성경본문 신명기 9:5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게 된 원인을 "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 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광야 40년 여정을 끝내고 가나안에 입성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신 " 약속이행 "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서두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을 입성하게 된 이유를 구체적으로 기록했는데  "  네 공도 아니고  네 마음의 정직함도 아니라고 말하면서  가나안 민족들의 악함과  하나님의 약속이행 때문이라" 고 말합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두가지의 속성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공의로우심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약속하시면 그 신실하신 약속을 결코 변개치 않으신 분이십니다.    요나서는 요나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신실한 선지자로 소개하고 있고 요나서 1장 1절은 "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 가라사대  , 너는 저 큰성 니느웨로 가라!! 가서!  니느웨의 심판을 외치라 " 고 기록합니다.  요나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하나님의 종 선지자 임에도 불구하고 요나는 불순종합니다.

  저 큰성 니느웨로 가서  니느웨 성의 멸망을 외치라고 했을때 , 그는 역반응으로  대응합니다.  요나에게 아직도 인간적인  잔재가 남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니느웨는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통치하면서  모든 주권과 권리를 다 빼앗겨 버렸기 때문입니다.  요나가 니느웨 멸망을 외치지 않아야 할 한가지 이유를 말하라면 ,  만일 니느웨에 멸망을 외쳐 니느웨가 회개하고 돌이키면  니느웨는  멸망 당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니느웨는  계속해서 이스라엘을  통치 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통치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통과 아픔은 더욱 중과 하게 될것이거요.

  그런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연유 때문에    요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신실한 선지자 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게 됩니다.  여러분 인간이 하나님을 거역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뜻이 굴절되거나 , 변질되거나 중단될까요?  내가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뜻을  실행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지 않을까요 ?  만일  하나님의 뜻이 사람의 거역이나 불순종으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닐것입니다.

  요나가 불순종했지만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그 선하신 하나님은 다시스로 가는 배의 선원들을 구원하는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신것입니다.  요나가 불순종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했음에도 불구하고 , 하나님의 성실하심 , 하나님의 신실하심 , 하나님의 선하심은  변질될 수 없기에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요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한번 약속하시면  그 약속을 반드시 이루어 나가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니느웨 멸망을 원치 않는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요나를 통해서도  우상을 섬기는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탄 , 이방인들을 구원하는 놀라운 구원의 통로로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 그러합니다.  다시 한번 5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5. 네가 가서 그 땅을 차지함은 네 공의로 말미암음도 아니며 네 마음이 정직함으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이 민족들이 악함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심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하심은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려 하심이니라


  아멘 . 이스라엘 백성이 가난안에 입성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입성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질될수 없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긍정적이고 온전하고 신실한 말을 해야 하는 한가지 이유는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또한 우리 말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타내고 투영하는 통로이기에  신실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다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사람 때문에  상처를 입고  교회 다니는 것을 중단합니다.

  문제는  왜 그들이 상처 입고 교회 다니는 것을 중단 했을까요 ? 그것은 믿음의 가치를 올바로 정립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  "사람은  섬김과 사랑의 대상이지 ,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  할렐루야!  사람은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입니다.  사람은 우리가 믿는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들 때문에 실망하고 낙심하는 사람들을  사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많이 믿었고 크게 믿었던 사람 에게 상처를 받고 , 가까이 있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경험한다면 , 더욱 큰 실망과 절망을 느낍니다. 기대가 큰 만큼  절망도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들에게 이러한 경우가  존재한다면  , 올바른 믿음의  가치를 재정립 하십시오.  아하 !  그렇구나!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고  섬김과 사랑의 대상이구나 ! 라고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정착할수 있었던 것은 아브라함과 야곱과 이삭에게 약속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 때문에  가나안을 입성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신실한 백성이 되는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언약 , 약속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저와 여러분들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힝 ~~ 난 뭐야 !! 지금 난  이렇게 어렵고 , 풀리지도 않는 환경  , 앞날을 알 수 없는 미래 !! 휭 !~~ 난 뭐야 ~~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믿음의 눈을 열고 우리의 삶을  하나씩 하나씩  또록 또록 세겨보십시오.  우린 얼마나 , 행복한 시대속에 살고 있습니까 ?  우린 너무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고  또한 풍요롭게 살고 있는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하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비교하고 ..... 여러분 눈을 열어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요.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대하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
창27:27~29절입니다.

27. 그가 가까이 가서 그에게 입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그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내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28.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아멘

민수기 23:20 에는 "내가 축복의 명을 받았으니 그가 하신 축복을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

이사야 43:1~2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할렐루야 .아멘. 아멘입니다.

2. 난공불락과 같은 세상
 오늘 본문 1절로 2절의 말씀을 다시 한번 읽습니다.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아멘 .

 여러분!  오늘 가나안을 입성하기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펼쳐진  상황은 저 푸른 초원이 아니었습니다. 그림과 같은 집을 지을수 있는 좋은 조건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입성하도록  약속하신 분이었지만 , 현실은  심각한 어려운 상황에 노출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절에 보시면  "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 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을 주시기로 약속했지만 그 약속은  그냥 자동으로 성취된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가나안을 주기로 약속했지만  " 그들은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 " 이라고 했습니다.  가나안은 이스라엘 백성보다 약하고  그들이 능히 점령하고  그들이 능히 이길 수 있는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절 후반절에는  가나안의 국가를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설명하는데  " 그 성읍들은 크고 성벽은 하늘에 닿았으며 " 라고 했습니다.    음메 기죽어 ~~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오늘 본문1절에  가나안 족속들이 거주하는 성읍을  영어성경 NIV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1. Hear, O Israel. You are now about to cross  the Jordan to go in  and dispossess nations greater and stronger than you,with large cities  that have walls up to the sky.

 아멘.  그런데 그 가나안 국가들을 소개할 때  " nations greater and stronger"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greater는  great의 최상급 이고 stronger 은  strong 최고의 표현법입니다.  다시말하면  " 이 세상에서  가나안 족속만큼  더 이상 강한 국가 , 혹은 강한 군대는 없다"  는 표현이 정말 적절하게 어울리는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 성벽이  하늘에 닿았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성벽이 높고 웅장하고 장엄했으면  하늘에 닿았다고 했을까요 ? 어마어마하게 높다는 최상의 표현법입니다.  그리고 2절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2. 크고 많은 백성은 네가 아는 아낙 자손이라  그에 대한 말을 네가 들었나니 이르기를 누가 아낙 자손을 능히 당하리요 하거니와. 아멘.

  그리고 그  가나안 성안에는  아낙 자손들이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낙자손이 어떤 족속인지 , 얼마나 용감하고 그들의  신체 구조와 전쟁의 용맹함과 무상함과  그들의 전쟁에 관련한 전설 같은  그러한 신화적 기록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에 대한 것을  이미 이스라엘은 알고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아낙자손은 능히 당할 수 없는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요세에  , 일당백  일당천을  감당하는  정예군사  ,  하늘을 날아가는 새들도 떨어 뜨리는 위용과 용맹을 지닌  가나안의  아낙 군대 , 아낙 군사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눈앞에 펼쳐진  세상을 살펴 보십시오.  얼마나 치열한 경쟁적인  사회구도입니다.  고등학교에서 대학을 갈려면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입시지옥입니다.  그뿐입니까 ?  입사전쟁은 어떻하고요 .  또한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중소기업이든  입사는 했다 치더라고  상사의 눈치를 봐야하고  진급 경쟁에  내몰려야 하고  그뿐 아닙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이  전쟁터와 다를바 없습니다.  포기하고픈 현실이 우리 앞에 눈앞에 활짝 펼쳐져 있습니다.

  아낙자손의 실체를 아시지 않습니까 ?  그들의  신체구조는 무려 3m의 육박하는  거대한 거인족 들입니다.  그들을 도데체 어떻게  대항할 수 있단 말입니까 ?  현실적으로 도저히  싸움이 되질 않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성경에서도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 상황과 실체를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 보십시오.  오늘 본문 1절을 다시한번 읽습니다.
    1.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런 현실을 직시하고 파악하고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가 오늘 요단을 건너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  아멘  너보다 강대한 나라들로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니 ....  여러분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보다  더 강한 족속이며  아낙자손을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떤 족속인지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하나님은 그러한 가나안을  그러한 거인족속인 아낙자손을  이스라엘에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냥 무턱되고 막무가내로 주십니까?
 
 아닙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그 가나안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주시는지에 대한 ,하나님의 동선(動線 ) , 하나님의 움직이심 , 하나님의 일하심 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3절을 함께 읽습니다.
3. 오늘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아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사 네 앞에 엎드리지게 하시리니  아멘 할렐루야 ! 아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앞장서셔서 , 맹렬한 불같이  나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멸망시키고 , 이스라엘 앞에 엎드려 꼼짝 달삭 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해서 홍해앞에 닿았을때  그들은 일촉촉발(一促促發) ,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상황이 전개되었습니다.    그들의 앞에는 검푸른 수십미터의 홍해가 가로막혀  파도가 넘실거렸고 , 그들의 뒤에는  애굽의 병거와 기병이  맹렬하게 추적해 왔습니다. 

  그러나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머리털 하나 상하지 않도록  그들을 지키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추격하는  애굽 군대앞에  어마어마한 불기둥이 하늘로부터  급하게 강하한 것입니다.    엄청난  불기둥 앞에  애굽군대는 더 이상 진격할 수 없었습니다.  그 불은 하나님의 권능이었습니다.  그 불은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그 불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하늘로부터 내린 불이었습니다.  그불은 오순절 마가요한의 다락방에 기도하는  120 문도에게  내린 급하고 강한 바람같은 성령의 바람 , 성령의 불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 우리가  긍정의말  , 믿음의 말 어떻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그 놀라운 권능들을 목격하고 그 하나님을 권능을 신뢰할 때  긍정의 말  믿음의 말을 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우리가 믿을때 그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하나남을 확신할 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낼 수 있습니다
  아니 ! 때로는 우리가 연약해져도 하나님은 연약한 저와 여러분들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새롭게하고 온전케 하시고 성령의 불로 태우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이땅에서 하늘 소망 가득 가지고 믿음으로 살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고 도와 주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맹렬한 불이 , 저와 여러분들의 인생여정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불이 성도들의 삶을 주관하십니다.,
오순절 마가요한의 다락방의 불꽃이 우리의 삶을 인도 하실것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오늘 본문 5절 마지막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이 신실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나가시려  "맹세" 하셨다고 했습니다.  맹세 , 맹세 , 맹세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맹세는 법정용어로  " 공증" 정도가 아닙니다.  이 맹세는  자신의 생명을  내걸고  자신의 목숨을 담보하고  하신 약속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시면서 까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행하시는 맹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하신 맹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맹렬한 불로 우리를 지키시고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시며  그 맹세하셨습니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의 맹세는 변개치 않습니다  변할수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이땅에 사는 동안 그 약속은  그 맹세는  변질되지 않습니다.  굴절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땅을 떠나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이르러도 그 약속은 그 맹세는 영원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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